행위

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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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소 행위[편집]

파일:T92.gif 🔥 실례합니다만, 지금 불타고 계십니다. 🔥
이 문서에서 다루는 대상, 또는 이 문서의 작성자는 괜히 혼자 불타고 있습니다.

焚書

말 그대로 을 불태우는 행위이다. 한자로 분(焚)은 불에 태우다, 서(書)는 책을 뜻하므로 책을 불에 태우는 것을 분서라고 부른다.

옛날에 진시황이 유교탈레반들 좆같다고 씹선비들은 묻어버리고 씹선비 양산 서적은 몽땅 다 불태워버린 이야기가 유명하다.

마오쩌둥이나 링컨 대통령 같은 책벌레 속성의 사람들이 존나 싫어하는 거다. 수능 끝난 고3이나 작가에 배신감을 느낀 팬들이 많이 한다. 다만 아무데나 책을 태우면 누가 불 피운다고 방화미수로 경찰에 신고 할수도 있으니 주의하자.

국가가 음란물 규제한다고 성인서적 죄다 태워버린다고 카더라. IS는 성경책 포함 이슬람교를 제외한 책들을 태워버리는 경향이 있다.

불태우는 것은 아니지만 황산으로 책을 간접적으로 태울 수도 있다. 황산이 존나 위험한 화학약품이고 개인 신분으로 구입이 쉽지는 않지만 그래도 책을 황산으로 간접적으로 태우는 게 불태우는 것보단 덜 위험하다. 왜냐면 아무래도 불태우면 화재위험이 굉장히 높지만 반면 황산은 그래도 화재를 유발하지는 않기때문이다. 이게 가능한 이유는 책은 종이로 되어있는데 황산은 탈수 반응으로 종이를 태울 수 있기 때문이다. 물론 황산과 종이가 반응하면 완전 재가 되는건 아니고 재가 되기전단계인 숯덩이가 된다. 황산이 아닌 염산은 탈수 반응이 없어서 책을 못 태운다.

팁이 있다면 책을 그대로 태우기보다는 문서세단기로 책을 갈아서 종이쪼가리로 만든후 태우면 훨씬 잘탄다.

왜냐면 세단기로 갈면 공기가 더잘들어가서 훨씬 잘타는거다.

분서랑은 정반대로 액체 질소로 책을 얼려서 깨뜨려 부술 수도 있다.

생태학[편집]

分棲

생태계에서 각각의 생물 군집들끼리 서로 자기 영역을 침범하지 않고 생활하는 것이다.

강물가에선 서로 다른 종의 물고기들이 상류와 하류에 나눠서 살고 나무에선 층별로 조류 군집들이 따로따로 살기도 한다. 여기서 어떤 군집 간 영역이 겹쳐지거나 침범되면 경쟁으로 발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