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분닥 세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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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1999년 미국영화로 한국에선 2000년 개봉한 영화이다.

줄거리[편집]

하느님의 빽으로! 우리는 세상과 맞장 뜬다!!

육류 냉동 회사에서 일하며 평범하게 살아가던 아일랜드 계 미국인 코너 형제는 근처 술집에서 벌어진 싸움에 연루된다. 도시 개발로 술집 자리에 대형 빌딩이 들어서게 되자, 하루 빨리 술집 문을 닫게 하기 위해 러시아 계 폭력배가 술집에 나타난 것이다. 코너와 머피를 비롯한 술집의 단골 손님들은 폭력배와 싸워 이들을 혼내주지만 앙심을 품은 폭력배들은 복수를 하기 위해 코너와 머피 형제를 죽이러 찾아온다. 동생의 죽음을 막기 위해 코너는 화장실 변기에 묶인 채로 5층에서 뛰어내리고, 폭력배들은 모두 죽는다.

그러나 코너와 머피는 정당방위로 곧 풀려나고 예기치 않게 영웅대접을 받게 된다. 이에 무관심과 범죄로 타락해가는 사회를 구한다는 소 영웅심리가 발동한 이들은 러시아 갱단 및 범죄조직들을 찾아 다니며 무차별 사살을 시작한다. 형제는 자신들의 행동을 썩어가는 사회를 구하기 위해서 꼭 해야만 하는 종교적 소명의식처럼 받아들이는 것이다. 한편 괴팍한 성격의 일급 FBI 요원 스메커는 이 사건을 맡아 서서히 그 윤곽을 잡아가던 중 언론과 시민들도 서서히 이들의 살인이 범법인가에 대한 의문을 제시하고, 스메커의 갈등은 고조된다.


전개[편집]

줄거리나 반전요소 같은 게 나올 수 있습니다.
국내 개봉일 기준 한달 이내에 영화 문서에 스포일러틀 없이 스포일러를 작성하는 이용자는 반달로 규정해 무기한 차단됩니다. 또한, 한달 이후에도 틀 없이 스포일러를 지속적으로 작성하는 이용자 역시 반달로 규정해 차단됩니다.











틀 내용을 충분히 숙지하시고 스크롤을 내리셨습니까?


두형제의 싸움에 로코까지 끼어들고 결국 러시아갱단은 살인청부업자로 듀크를 보내고 주인공들은 궁지에 몰리지만 겨우 살아남는다. 이후 조를 치려 움직이지만 오히려 함정에 걸리고 이과정에서 로코가 죽게된다. 로코를 위해 기도를 하는 도중 듀크가 다가오는데.. 알고보니 두 형제의 아버지(친구 로코가 형제들이 처형 전에 하는 기도를 가르쳐달라고 했지만 형제들은 그 기도는 대대로 물려내려오는 우리 가족들만의 기도라며 거절하는데 이게 바로 복선)였다.


결국 두형제는 아버지의 지휘와 일부 친구경찰들 도움까지 받아가며 재판장을 습격해서 선언하는데.....


>우리의 강령을 말해주지. 우린 동정도 인정도 바라지 않아. 증오도 질책도 바라지 않지. 모두가 썩었어. 그 썩은 걸 우리가 뿌리 뽑겠어. 남김없이 모두 찾아서 모든 악인의 피를 받아 세상에 비를 내려주겠다.
>살인, 강간, 절도 이 모든 것을 뿌리째 뽑아주겠다. 이건 신념을 능가하는 믿음 그 자체야. 이걸 어길 시엔 죽음뿐이다. 악의 종류는 다양해. 그 많은 악에서 벗어나 선과 더불어 살며 우리에게, 동참해주길. 
>우린 언제나 그대들을, 지켜줄 것이다. 결국엔 그 날이 올지니! 주의 뜻대로 행하리라.


무관심을 버리고 적극적으로 악에 맞서자는 의미로 위와같이 선언하고 아버지와함깨 마지막 기도를 하는데



>우린 그대의 목자로 길을 안내하니 그대 손의 능력 빼앗아 주의 명령 받들어 강물 따라가니 그대 영혼 바치라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결국 조는 이들에게 잡힌체 정말 불상하게 처형당한다.


물론 이건 형제들 입장에서도 좋은 결과는 아니었는지 집으로 돌아온 형제는 힘없는 모습으로 아버지 듀크와 이야기하는데 주인공은 얼마나 이걸 해야하죠? 라고 묻지만 듀크는 필요하다면 무엇이든 하겠다는 깊은 믿음이 중요하다고 말할 뿐이었다.


거기에 호불호가 갈리는 반응으로 나올 수 밖에 없었는데 옹호하는쪽은 죽어마땅한사람 죽었다고 하고 반대하는쪽은 위험인물일수 있다 중립인쪽은 명예 때문은 아닌 것 같다거나 아니면 아예 "노코멘트."라고 반응한다.

기타[편집]

이 영화의 현실판이라고 할만한 인물이 있긴 있다. 샘 칠더스 라는 사람이다. 단 이쪽은 싸우는 대상이 마피아가 아니라 신의 저항군이라 불리는 테러리스트이며 어린아이들을 지키기위해 어쩔수없이 총을든것에 가깝다..

브로포스에도 나왔다. 듀스는 ai로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