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분광사도

조무위키

이 캐릭터는 진짜 개씹사기라 게임을 노잼으로 만듭니다!
이 문서는 심하게 사기 포스를 풍기는 미친 캐릭터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만약 게임에서 이걸 골랐다면 다른 놈들까지 다 이걸 고르거나 너프를 먹거나 할 것입니다.

공허의 유산 초창기에 나온 프로토스의 초반 한정 개사기 전략.

웬 프뻔뻔 새끼가 이상한 주장 남기고 갔길래 삭제했다. 당시 분광사도는 스1 저프전 개드라급 ㅈ씹사기 전략이었다.

물론 거의 모든전략이 그렇듯 맨처음 나왔을때나 사기지 금방 파훼법이생기자 못막는손이병신vs테란 야캐요 둘로 나뉘어 열띤싸움끝에 결국 사도가 너프됬다.

사도가 유닛특성상 지뢰대박터지기 참좋은데 테란이 일꾼근처에 박아서 하나만 대박나도 병력이 싹다증발하는데 굳이 해병으로 잡아보겠다고 깝치다가 몰살당한다. 정석적인 방법으로는 싸이클론 하나만뽑아서 분광기만 격추시키면되는데 문제는 그당시 싸이클론 인식이 하도 쓰레기여서 대부분 싸이클론을뽑아서 막기를 시도해보기보단 그냥 사도 씹사기를 외치는쪽을 택했다

애미없이 강한 사도 4 기를 뽑아서 분광기 하나에 실은다음 쳐들어가서 4 기 내리고 동력을 공급해 바로 4 기를 뽑아 8 기로 치는 미친 전술. 일꾼을 견제하는 듯 하지만 거의 초반에 들어가는 전략인만큼 존나 쌔다. 경장갑이 노업으로도 2 방이 뜬 탓에 해병이고 건설로봇이고 그냥 갈아마셨다.

테란전에선 프로토스 개사기의 일등공신이다. 해방선 존나 쌔네 뭐네 말이 많은데 후반에 가야 뽑는 해방선과 달리 초반부터 밀고 오는데 후반을 어떻게 도모하냐? 테란 입장에선 막아야 본전이고, 토스는 막혀야 본전이다. 테란은 존나 죽을 각오로 막아야 본전이라도 뽑는데, 토스는 설렁설렁해도 되는 수준이라는 거다.

저그전도 테란전만큼은 아니어도 효과는 있다. 다만 테란은 지대지 타워가 없어서 초반에 쳐들어오면 해불로만 상대해야하는데 반해, 저그는 상성인 바퀴도 있다. 굳이 바퀴가 아니어도 여왕이 무장갑이고 가시 촉수 박아뒀다면 별로 두렵지 않다.

동족전에선 서로 가게 되면 엘리전이요. 만일 모점추 갔다면 사도 쪽이 불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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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밸런스의 수호자이신 DK 가 사도의 경장갑 추댐을 1 낮췄다. 겨우 1? 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이것이 많은 판도를 바꾸었다.

특히 테란전에서 건설로봇이고 해병이고 2 방 띄우던 사도가 3 방을 쳐야 죽게 바뀐 것. 개사기 전략에서 내려오게 되었다.

공 1 업하면 다시 2 방 되지 않냐고 하는 머갈통 빈 골빈작자들이 있는데 공 1 업 하는 시간은 꽁이 아니다.

테란이 사이클론을 준비할수도 있고, 역으로 방 1 업을 추가로 업그레이드하거나 방패를 들 수도 있다.

쉽게 스타 1 시절 150 원하던 스포닝 풀이 200 원으로 올라서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를 생각해보자.

전과 달리 분광사도의 사기성이 많이 옅어지고 평범해졌다. 사스가 밸런스 균형의 수호자 DK 사마.

테징징 항목에 어떤 놈이 분광사도에 털려봐야 정신차릴거라고 써놨는데 공허의 유산 초창기면 몰라도 지금은 동실력에서 못 막으면 그건 테란이 병신이다.

ㄴ 지랄. 여전히 프로게이머도 분광사도 휘둘리다 지는 경우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