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서울 꿈의 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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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이명박의 서울숲을 이어 오세훈이 만든 강북구의 공원. 왜 꿈의 숲이냐 하면 원래 이 자리에 놀이공원인 드림랜드가 있었고, 드림랜드의 드림을 따서 꿈의 숲이 되었다.
상세[편집]
원래 있던 드림랜드가 폐장을 하면서 부지가 놀아나게 되는데 서울시에서 이 땅을 인수하고 꿈의 숲을 만들었다.
공원이라 주말만 되면 부모님들이 아기들 데리고 많이 나온다. 특히 산책나온 강아지들이 굉장히 많아 공원은 강아지 반 사람 반이다.
시설[편집]
칠폭지[편집]
정문 앞에 흐르는 폭포와 연못인데 가을, 겨울에는 물이 흐르지 않아 바싹 말라있어 표지판이 있어도 칠폭지인지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
사슴 방사장[편집]
안전을 위해 뿔이 잘린 사슴들이 방사되어 있는 곳이다. 운이 좋으면 뿔 잘린 사슴끼리 박치기 하며 싸우는 장면과 나머지 안 싸우는 사슴 무리들이 한창 구경하다가 마지못해 말리는 장면을 볼 수 있다.
옆에는 장미 정원이 있어 봄철에 가면 장미들이 활짝 핀 광경을 볼 수 있었는데 어느 순간 태양광 패널이 들어서서 장미정원 부지가 줄어들었다
창녕위궁재사[편집]
조선 순조의 둘째 딸과 부마를 위한 재사[1]이다. 한옥 건축물로 마당까지 들어갈 수 있다.
등산로를 따라 올라가다보면 부마의 후손이 한일합병 후 자살을 한 곳이라는 기념 비석이 세워져 있다.
월영지[편집]
잉어, 오리 등 여러 생물군상들이 보이는 커다란 인공 호수이다. 여름엔 커다란 분수를 시원하게 쏴준다. 물을 빼지 않는지 겨울에도 물이 차 있고 추운 날에는 꽁꽁 언다. 가끔 어린애들이 얼었다고 들어가서 노는데, 위험하니 들어가지 말자. 애초에 들어가지 말라고 써 있다.
청운답원[편집]
굉장히 넓은 잔디 구역. 여름에는 여기서 돗자리 까는 주민들이 많고, 어린애들이 공놀이를 하거나 연[2]을 날리며 노는 곳이다.
창포원[편집]
청운답원이랑 연결된 잔디구역, 밑으로 내려가는 길이 있고 밑으로 내려가면 카페 겸 레스토랑이 있다.
문화광장[편집]
본격적으로 사람들이 놀 수 있는 광장. 청운답원이나 창포원 역시 굉장히 넓지만 잔디구역이라 자전거가 들어오지 못하는 반면, 여기는 바닥이 돌로 된 광장이라 자전거, 스케이트, 인라인, 킥보드 등 많은 사람들이 여기서 논다.
뿐만 아니라 여름이 되면 분수가 펼쳐져 잼민이들이 환장하고 놀 수 있는 공간이다.
꿈의 숲 전망대[편집]
드라마 아이리스에서 이병헌이 김영철과 만나는 장소로 나온 공간이었다. 엘리베이터가 특이하게 옆으로 올라가서 굉장히 미래적인 느낌이 난다. 막상 전망대 올라가면 보이는건 집, 아파트, 빌라와 산 뿐이다. 간간히 연 고수가 날린 연이 보이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