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두의권 펀치매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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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두의 권을 체감형 게임으로 만든 괴이한 물건.
개요[편집]
너도 나도 북두신권을 써 보자. 아다다다다다다다~ 아타! 오마에와 모- 신데이루
게임 자체는 진짜 꿀잼인데 소비자들이 찐따라서 망한 게임이다. 이 게임은 순발력을 요구하는 펀칭게임이라 주먹으로 빨리 때리는 게 게임의 목적인데 사람들이 펀칭게임 = 완력게임이라는 고정관념을 버리지 못한 탓에 제일 쉬운 난이도를 하는 주제에 힘을 이빠이 줘서 패대니 기계가 금방 고장이 났고 오락실 주인들은 그 수리비를 감당하지 못해서 수리를 포기하는 지경까지 갔다. 이거 2000년 기준 대당 1,000만원짜리거든. 한 번 고장나나 봐. 수리하는데 애 좀 먹을거다. 그렇게 망한 게임이다. 재미 자체는 보증수표지만 이런 이유로 망했다.
난이도[편집]
1탄[편집]
- 연습
- 북두의 권 기본편
- 류우켄 - 지드
- 튜토리얼이다. 류우켄은 이 게임을 어떻게 하는 지 가르쳐주는 인물이고 칠성점심을 쓴다.
- 초급
- 서던크로스 편
- 지드 - 하트 - 신
- 매우매우 쉽다. 지드는 1초에 하나씩만 나오기 때문에 아주 쉽다. 하트는 살짝 어려워지고 신이래봐야 카넬보다 더 쉬워서 할만하다.
- 중급
- 남두육성권 편
- 송곳니 추장 - 레이 - 슈 - 사우저
- 별로 안 어렵다. 다만 사우저가 살짝 어려워지기 시작한다.
- 세기말 패자 권왕편
- 카넬 - 데빌 리버스 - 위글 옥장 - 권왕
- 역시 별로 안 어렵지만 권왕이 사우저보다 더 어렵다.
- 남두육성권 의성편 - 레이가 주인공이다.
- 권왕 - 송곳니 추장 - 아미바 - 유다
- 초급 수준으로 쉽긴 한데 그 대신 한 번 깎인 체력은 영원히 회복되지 않는다.
- 상급
- 세기말구세주전설 편
- 쟈기 - 아미바 - 토키 - 류우가 - 라오우
- 쟈기가 이 게임의 척도인데 이기면 고수, 지면 중수 이하이다. 류우가는 패드 나오는 타이밍이 개쩔어서 그것 때문에 엄청 어려운데 사람에 따라서는 라오우보다 류우가가 더 어렵다는 사람들도 있다.
- 최상급
- 세기말패왕전설 편 - 라오우가 주인공이다.
- 토키 - 쥬우더 - 후도우 - 켄시로
- 정말 환상적으로 환장하는 난이도이다. 첫판인 토키가 중급 최종 라운드인 사우저, 권왕, 유다보다 훨씬 어려우며 바로 앞 상급 3라운드 동일인물 토키보다 더 어렵다. 후도우는 패드 6개가 한꺼번에 쏟아지기만 반복해서 이것도 고역이다. 켄시로는 패드 나오는 패턴이 정말 환장하는 수준이고 기가 엄청 빨리 차서 1~2번 밖에 안 나오는 오의 발동이 얘만 3번 나온다. 결정적으로 오의를 쓸 때 류우가만큼 짧은 시간을 주고 류우가는 80발인데 켄시로는 100발이다.
2탄[편집]
- 초급
- 신북두신권전설 편
- 바로나&바스크 - 게이라 - 아인
- 초급이 다 그렇듯 엄청 쉽다. 바로나와 먼저 싸우고 나서 바스크와 싸우는 2명과의 대결이 첫판인데 바로나는 그냥 모닝스타만 휘두른다. 아인은 신보다 더 쉽다.
- 싸움권법전설 편 - 아인이 주인공이다.
- 부조리 - 바트 - 쟈코
- 바트가 나왔을 정도면 안 봐도 비디오인 난이도이다. 너무 쉬워서 하품이 나오는 수준이다.
- 중급
- 중앙제도강습 편
- 쏘리아 - 호른 형제 - 쟈코 - 파르코
- 쏘리아가 실제로는 굉장한 실력자임에도 불구하고 여기서는 송곳니 추장 수준으로 약하다. 반면 파르코는 사우저보다 살짝 어렵다.
- 수라의나라 편
- 붉은 상어 - 이름없는 수라 - 모래시계의 알프 - 한
- 붉은 상어가 딱 송곳니 추장 수준이고 이름없는 수라는 데빌 리버스와 동급이다. 모래시계의 알프가 이름없는 수라보다 설정상으로는 강하다고는 하지만 사실상 도찐개찐이다. 그런데 여기서는 한에서 난이도가 확 올라 곤혹을 치르게 되는데 한이 켄시로가 맞붙는 권왕보다 강하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한의 마무리 오의는 켄시로, 라오우, 카이오우와 마찬가지로 100발이다. 다만 100발인 대신 때리는 시간은 참 널럴하다.
- 상급
- 진구세주전설 편
- 시에 - 샤치 - 효우 - 카이오우
- 각 스테이지 간 난이도 차이가 가장 심한 코스. 시에는 딱 쟈기 수준이다. 그런데 문제는 샤치가 쥬우더 수준이라 난이도가 확 올라간다는 문제가 있다. 그 다음에 맞붙는 효우는 패드가 류우가의 타이밍으로 매우 곤란하게 나오는 주제에 패드 나오는 패턴은 후도우마냥 마구잡이이다. 게다가 마무리 오의는 류우가 만큼만 시간을 주고 90대를 때려야 한다. 한보다 10대를 덜 때리는데도 훨씬 어렵다. 카이오우는 잠깐 싸우더니 100발을 때리고 한 번 더 싸운다. 문제는 두 번째 마무리 오의는 150대를 때려서 총 250대라는 무지막지하게 많이 때려야 한다는 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