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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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가 십자가에 못박혀 죽은뒤 3일뒤에 부활 했다는 그날이다. 기독교에서 크리스마스보다도 더 크고 중요한 최대 명절이자 축일이다. 기독교 국가들인 유럽, 북미, 남미, 오세아니아 지역 대부분 국가에서는 크리스마스와 함께 1년 중 최대의 명절로 기념한다. 아시아에서도 필리핀, 홍콩 등이 연중 최대 명절로 기념한다. 대부분 국가에서 부활절(일요일) 전 목요일부터 다음 날(월요일)까지 약 5일 정도가 빨간날로 국가 공휴일이다. 봄이고 따뜻한 날씨로 인해 대부분 이때 여행간다.
그때 그때마다 날이 다른데, 천주교에서 콘스탄틴 황제가 정한 춘분(양력 3월 21일 경) 후 만월(음력 보름) 다음에 오는 첫 일요일이 부활절이다. 성경적으로는 무교절 후 첫 안식일(토요일) 다음 날 일요일이 부활절이다. 유명한 관련 캐릭터로는 부활절 토끼가 있다
예수가 부활한 뒤에 어디론가 토꼈기 때문에 그렇다는 설이 있다. 현재 부활한 예수가 어디있는지는 아무도 신경안쓴다.
성경에서는 부활한 뒤 40일동안 현세에 머물다가 하늘로 토꼈다고 되어있다.
그래서 기독교에서는 부활절 40일 뒤를 '주님 승천 대축일'이라며 기념한다.
이날엔 계란을 가지고 장난을 많이 치는데 이 달걀을 이스터 에그라고 한다.
사실 이전 유럽에 있었던 춘분 축제를 갖다가 기독교화 한 것이다.
이교풍습이라고 지랄하지 말고 꼬우면 유대인들처럼 유월절 지내라
이탈리아는 스톡을 부활절의 꽃(fior di pasqua)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