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
조무위키
순머국밥이나 머릿고기를 쳐먹을때 기본적으로 나오는 반찬
재첩국(개천에 자라는 민물조개 일종인 '재첩'을 끓인 국)에도 기본으로 들어간다.
생각보다 맛나다, 게다가 정력에 좋다고 카더라
하지만 소화가 잘 안되는게 단점
오 그래?파하고 헷깔려서 안먹었는데
경상도에서는 정구지라고 부르며 김치로 담궈 위에 나온대로 밑반찬으로 먹거나 전으로 부쳐먹는다.
부추전에 초장찍어먹으면 KIA~
돼지국밥에 넣어먹는것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싫어하는 사람도 있다. 그러니 누구랑 같이 돼지국밥먹는데 부추 츄라이를 강요하는것은 삼가하자.
일본은 향신료 사용을 잘 하지 않다 보니 부추 정도만 먹어도 먹은 티가 난다고 한다.
보통 익히거나 뜨거운 국물에 넣어 먹는지라 잘 모를 수도 있는데, 이것도 상당히 맵다. 생으로 먹어보면 확실히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