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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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사란 동사,형용사,문장전체를 수식하는 역활을 하는 품사이다. 그리고 가끔 명사를 수식하기도 하는데 아주 가끔이다. 명사는 거의 수식하지 않고 명사를 수식하는 품사는 따로 있다. 형용사다. 이걸 누가 모르겠냐만은...(모르는 사람이 있어서 이 문서를 작성한다.)
예문을 적어보자면.
나는 너를 매우 사랑한다.
이 문장의 구조는 '나'가 주어 이고 '너'가 목적어 '매우'는 부사 '사랑한다'는 동사이다. 동사가 있기에 문장이 될 수 있는 것이다. 그리고 매우 가 사랑한다를 수식한다.(꾸며준다.)
인플레이션이란 물가가 존나 상승하는 것을 뜻한다.
물론 인플레이션이 물가가 존나 상승한다는 것을 뜻하진 않는다. '존나'까지 상승하진 않아도 물가가 상승하는 것이 인플레이션이다.
여기선 '인플레이션'이 주어이고 '물가'가 목적어 '존나'가 부사이다. '상승한다.'는 동사다. 그리고 '것을 뜻한다'는 구지 분석할 필요 없겠지만 구지 하자면 '것'은 대명사 이고 뜻한다 는 동사다.
아마 대부분 부사로 '존나'를 사용할것이다. 그래서 쉽게 이해하도록 많이 쓰는 부사를 표현했다. 물론 적절하지 않은 단어를 쓴건 미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