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랄치기
조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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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고환주머니를 옆다리와 마찰시켜 소리를 내는(리듬을 타는) 행위이다. (불알치기와는 다르다!)
본인은 왼쪽 손을 기준으로 불알을 검지와 중지를 이용해 소리를 낸다. 보통 남자들은 자신의 성기를 문지르고 냄새를 맡고 끝내는 반면, 이 짓을 하는 놈들은 거기서 그치지 않고 더 나아가 소리까지 내는 기술까지 익힌 케이스다.
현재 작성자는 경력 5년 기준으로 1초에 최고 3번, 평균 2번 다이나믹하고 찰진 여러소리를 만들어 낼 수 있다.
하는법[편집]
필자는 처음 기준으로 설명을 하여 불알만으로만 설명하는데, 두 쪽 불알을 이용하거나, 불알 밑 부분의 여윳살을 이용하여 치는 법(이게 소리가 가장 잘 난다.)도 있으니 꾸준히 연습하여 스스로 터득하기 바람.
1. (필자는 왼손, 왼쪽 기준) 다리와 왼쪽 불알이 있으면 그 사이에 검지를 꼬추 바로 옆부분 뼈있는 빈 공간에 오도록 하여 수직으로(손끝이 바닥을 향하도록), 중지는 그 불알 윗 부분에 잡고 마치 젓가락으로 메추리알 잡듯이, 그러나 왼쪽 다리 쪽으로 불알이 약간 튀어나오게 잡아준다. (이 때 보면 마치 젓가락으로 매추리알을 잡았는데 왼쪽으로 미끄러져 튀어나오는 순간을 포착하는 것처럼 보인다.)
2. 1번을 유지하며 발꿈치를 든 채로 왼쪽 다리를 약간 바깥쪽으로 벌려준다. (발꿈치를 드는 이유는 회전을 하기 위함이다)
3. 그 왼쪽 불알을 왼쪽 다리 사타구니 안쪽(왼쪽 다리와 불알 사이의 몸쪽 빈 공간)으로 최대한 붙여놓는다.
4. 그 상태로 벌린 왼쪽 다리를 다시 처음처럼 오므려준다.
5. 이 때, (왼쪽다리)(불알)(검지손가락)(꼬추) 순으로 전체적으로 약간 '압박'되어 있을 것이다. 그 상태에서 검지 손가락을 앞으로 빠르게 이동시키면...
6. 탁!하는 청량한 음이 울려 퍼지며 성공하게 된다.
불발(그냥 미끄러져 아무 소리도 안남)이 있을 수 있음으로 날때까지 시도해보자!
앉아서 성공했으면 서서도 해보자! 누워서도 가능하다! 단, 서서하든 누워서하든 항상 발 뒤꿈치를 떼고 할 것, 명심하자!
물속에서는 소리가 안나며 그냥 미끄러진다.
기본음은 뾱! 뾱! 이며, 그 다음으로 잘 나는 소리는 뾰로록! 쀼루룩!이다. 이 음은 불알 밑부분의 주름진 부분으로 쳤을 시 잘 들을 수 있다!
단점[편집]
- 너무 오래하면 불알에 쇼킹!이 올 수도 있다. 강도는 불알에 직접 타격을 주는 것의 3분의 1정도? 단, 미친듯이 10~20분 동안 계속 했을 시 이러한 고통이 올 수도 있다.
- 거실에서 하는 경우, 여동생은 아무 말도 안하는데(츤데레라;) 부모님한테 시끄럽다, 도대체 어떻게 하는데? 그거 꼬추에 문제 생기는 거 아니냐? 자꾸 만지면 병균 옮는다, 비뇨기과 or 정신과 가서 의사 선생님한테 왜 내 아들이 이러냐고 한 번 물어봐야겠다. 등등으로 매도당할 수 있으니 멘탈이 약한 친구들은 슬퍼질 수도 있다.
ㄴ그걸 왜 거실에서 해 병신아
- 중독성이 강하다. 특정한 리듬에다 그에 보상되는 사타구니 냄새....... 맛들리면 할배되서 죽기전까지 탁탁탁거리다 갈 수 있다.
- 자칫 시간 낭비를 범할 수 있다. 특히 혼자서 공부하다가 이런 일이 은근히 자주 발생하는데 수학 문제 풀다가 손이 저절로 사타구니 안으로 들어가게 되고, 수학 문제를 고민하면서 계속 치게된다. 어느덧 수학문제는 탁상공론이 되어버리고 멍때리면서 탁탁탁하는 자기자신을 인식하게 된다. 보통 인식하게 되는 시점에서 1~2분간 더 치다 정신차리고 다시 공부에 집중하게 된다.
- 가장 근본적으로 냄새를 맡는것만큼이나 의미없는 시간낭비다. 그런데도 하는 이유는? 부랄이 달려있기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