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 티 싸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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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õ Thị Sáu (武氏六)
월남의 공산주의 독립운동가로 현지에서는 거의 유관순 급 위인으로 여겨지고 있다.
1933년 프랑스 치하 바지어붕따우성의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났다. 프랑스의 폭정이 심해지면서 월맹에 가입해 독립운동에 투신했다. 40년대 후반에 10대의 어린 나이에 프랑스 장교들과 친프파 월남인 부역자들을 암살하는 임무를 맡았고 1949년 프랑스 국경일에 닷도에서 수류탄 공격을 시도하다가 프랑스군에 잡혔다. 재판소에서 아직 미성년인 나이임에도 사형에 처해졌지만 판사보고 우리나라에서 나가라고 일갈하는 패기를 선보였다.
그리하여 1952년 1월 23일에 같이 수감된 동료들과 마지막 인사를 나누고 총살대에서 눈가리개도 안 쓴 채로 생을 마감했다. 어린 나이에 독립운동하다 처형당한 점 때문에 훗날 공산정권 아래에서 일대기가 많이 영화화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