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니치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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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이 글이 다루는 대상은 존나 미스터리합니다. 씨ㅡ발 뭐가 뭔지 몰?루겟소요. 무섭습니다. ㅠㅠ

개요

여기가면 전문 관람 가능

중세 때 만들어 졌다는 고서적

책은 책인데 이게 시발 어디다가 쓰던 책인지도 모르고

뭐라고 씨부리는 건지도 모를 언어로 적혀있어 작자도 의도도 모르는 책

설정딸 치는 중세판 찐따 하나가 설정집 하나 써놓은거 아닌가 하는 주장도 있다

ㄴ내가봤을때 이게 빼박임 ㅋㅋㅋㅋㅋ

일단 써 놓은게 문자로의 조건은 가지고 있다만 현대에서 알아볼 수 있는 문자 중에선 들어 맞는게 없어 아직까지도 해석이 안된 책 중 하나다

식물 비스무리한 그림 등이 첨부되어 있으니 식물학이나 생물학에 쓰던 책은 아닌가 하는 추정만 두루뭉실

허나 은하수를 그려놓은 그림이라든가 식물이랑 관계 없는 그림들도 들어가 있는지라 점점 해괴한 해석만 늘어나는 중

최근엔 니콜라스 깁스라는 양반이 중세판 여성용 건강잡지 같은거라는 주장이 제기했다. 본인은 완전 해석에 성공했다고 쿰척거렸지만 전문학자도 아니라 전문가들에게 팩트로 뚜까 맞고 뒷받침 주장도 더 안나오는 중임.

나는 디키인들의 잉여력을 믿는다 그러니까

흙수저인 디키인들은 열심히 해석해서 고고학계든 어디서든 상금이나 타보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