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빨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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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 - 보지경제학 비판
서문[편집]
80년대 민주화 이후 여성주의 운동이 펴져나감에 따라 보르주아 경제학에 의해 한국사회가 재편되기 시작했다. 보지경제학에 의하면 여성은 사회적,경제적 약자이며 남성보다 우월한 존재로서 모든 정치,경제적 의무와 책임에서 초월해있으며 더 나아가 무한한 권리를 누려야한다고 주장한다. 여성의 입장에서 남성 중심의 정치,경제와 같은 체계들은 자신들을 억압하는 체계로 규정하고 더 나아가 남성 중심적 사회의 해체를 목표를 삼고 사회 전반을 보르주아적 경제학에 입각하여 변화시켜왔지만, 오늘날 이런 사회변화에 따른 부작용과 모순들을 학문적 연구 단계로 발전시키지 못하고 방기하고 있다. 따라서 칼 마르크스가 1987년 자본론-정치경제학비판을 집필하면서 당대 사회구조와 부르주아 정치경제학의 한계를 지적한 것과 마찮가지로 현대의 한국 보르주아 경제학과 사회모순들을 체계적으로 연구하고 집대성할 한국적 필요성이 제기되었다. 이와 더불어 오늘날 고통받고 있는 수많은 남성들이 억압적 현실하에 고통받고 있다는 현실들을 올바로 직시하고 보르주아 경제학과 여성운동에 대항할 구심점이 되어보길 희망해본다. 보빨론-보지경제학 비판은 크게 세가지의 주요흐름 - 보빨의 생산과정, 보빨의 유통과정, 보지주의적 생산의 총과정으로 구성될 것이다. 보빨론을 통해 과학적 보혐주의의 장을 열길 기원한다.
보빨의 생산과정[편집]
모든 생물들은 자기복제의 과정을 거친다. 아니 엄밀히 말하면 자기 종을 후대까지 보존하려는 특성을 지닌다. 이런 생물학적인 메커니즘을 위해 고등개체들은 스스로 성이라는 특이한 체계를 발전시켰다. 성을 통해 자기 유전자를 후대에 물려주고 자기 종족을 물려주려는 특성들은 생물들에게 상대의 성에 기본적으로 미치도록 만드는데, 특히나 상대적으로 비율이 적은 성이 많은 성으로부터 혜택을 입는 자연적 혜택을 누리게 된다. 한국사회의 경우 남녀 비율이 심각할 정도로 남성이 많다고 볼수 있기에 번식하기 위한 보빨의 과정이 상당부분 강려크하게 문화적으로 나타나는 특징을 지니고 있다. 어쩌면 자기 번식을 위해 남성은 여성을 보빨하게 되는 이 과정자체가 기본적인 불평등적인 자연관계에 놓인 것이라 볼수 있다. 보빨의 과정은 단순한 남성의 일방적인 방향성이 아니라 명백히 교환관계의 특징을 지니고 있다. 여성들은 자신들의 자존감과 정서적 우위를 높이기 위해 외부에서 자신들의 가치를 높여줄 보상물들을 일상에서 원하게 된다. 이 과정에서 남성의 보빨은 여성을 만족시켜주고 결국 사회문화적으로 자리잡게 되어 보빨러와 답정녀가 남녀문화에 주도적으로 뿌리내리게 되었다. 이처럼 보빨이 남녀 교환관계에서 주도적인 자리를 잡게 되면서 결과적으로 보빨증대로 인한 남자들간의 경쟁과부하 현상이 발생하게 되었다. 결과적으로 보빨 증대로 인해 남성 가치의 하락과 여성성의 권력화 현상이 부분부분 나타나게 되었고 여성주의 운동과 더불어 현실적인 권력을 지닌 보르주아들의 출현을 가져오는 역사적 상황으로 이어져 오게 되었다.
보빨의 유통과정[편집]
보빨은 사회적으로 레이디퍼스트와 같은 서구 가치를 받아들이면서 등장했다. 후에 성비격차로 인한 보빨과잉화 현상으로 보빨이 급속도로 사회문화에 유입되고 여성작가들에 의해 TV나 매체에 공식적인 프로파겐다로 채택되면서 한국 사회전체가 보빨천국으로 변모하였다. 일상에서 보빨의 주범은 남성이지만, 보빨을 해야지만 연애나 기본적 이성관계가 원만하도록 돌아가게 만드는 사회분위기는 답정녀들이 작가나 PD로 있는 TV나 매체를 통한 보빨선전기구에 의해 생성되었다. 일차적으로 사회현상으로 퍼진 것이 언론과 문화산업을 통해 계속 재생산되면서 보빨을 일상적으로 해야지만 번식활동이 주어지는 지옥의 수레바퀴같은 참담한 곳으로 변화시켰다. 더불어 여성들이 교직으로 상당수 진출하면서 보빨이 학교나 학원같은 교육기관까지 재생산의 확대로 이어지고 있다.
보지주의적 생산의 총과정[편집]
보빨로 인해 보르주아들이 출현하고 결과적으로 보지주의 체제가 보편화되었다. 기본적으로 보르주아 경제학이란 한국 보르주아(된장여성)의 계급적 이익을 반영하는 경제학을 말한다. 무릇 원시사회에서 남성은 사냥과 수렵을 통해 공동체를 먹여살리고 여성들은 아이를 출산하고 육아와 같은 가정을 보살피는 형태의 가족제도가 나타나면서 남성과 여성의 관계는 생산과 소비로서의 경제적 관계라고 말할수 있다. 서로 혼인하지 않은 남성과 여성의 관계의 경우 성매매 등과 같은 경제적 관계에서부터 맞선의 형태와 같은 다양한 비경제적 관계가 형성될수 있는 것에 반하여 확실히 양육을 통해 인간을 재생산하는 가족제도의 경우엔 경제적 관계라 정의내릴수 있다. 따라서 '가족' 제도 안의 생산과 소비를 어떻게 할것이냐의 경제적 담론이 등장하고 되고 이를 통해서 한국 가족제도의 생산-소비의 주권을 놓고 남여간 계급투쟁을 벌이게 된다. 오늘날 보르주아 경제학자들은 '가족' 집단에서 남성의 임금주권을 여성에게 양도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를 통해, 남성은 자신의 임금주권을 희생하므로써 남성이 여성에게 종속되므로 평화로운 가족제도를 유지하고 남성이 다른 여성과의 바람가능성을 완전히 차단할수 있다 주장한다. 이러한 남성이 경제적 생산을 통하여 자신의 임금을 여성에게 양도하는 가족제도는 합법적 착취의 공간으로 변질되며 '임금주권'을 가진 여성이 그렇지 않은 남성을 착취하므로 남성 스스로 노동을 통해 만들어낸 '임금'박탈로 인한 노동소외가 발생한다. 여기서 남성은 자신의 합당한 임노동을 빼앗겨 삶의 의지를 잃어버리고 임금주권을 가진 여성들은 남성을 가족을 부양하는 기계로만 대우를 하게 된다. 이러한 권력적 종속의 결과는 남성의 착취이며 여성주권을 통한 불평등한 가족관계의 창출임에도 불구하고 보르주아 경제학자들은 이를 열렬히 추구해야된다고 선동한다.
더불어 가족제도를 넘어선 연예관계에서까지 보르주아 경제학은 남성이 여성을 '사랑'한다면 마땅히 경제적 보상을 통해 증명해내야 하며 모든것의 양보를 이끌어내야 한다고 주장한다. 과거의 연예관계에서 '사랑'은 물질적인 것과 분리된 것으로 생각되었다면 보르주아에 의해 오늘날 '사랑'의 증거는 물질적 가치와 비례한다고 설파되어 진다. 따라서 사랑의 댓가로 남성은 여성에서 물질적 보상을 통해 모든 것을 끊임없지 증명해야하는 딜레마에 빠지게 된다. 이로인해 연예관계에서 남성과 여성의 관계는 경제적 교환관계가 성립하게 된다. 남성은 물질을 통해 여성의 사랑을 증명해야하고 이를 기반으로 여성은 남성에게 자신의 성을 제공한다. 이는 물질을 통해 성과 교환한다는 점에서 성매매의 구조와 유사하다.
설거지론으로 재조명되다[편집]
항목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