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복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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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 마! 하지 말라면 제발 좀 하지 마 하지 말라는데 꼭 더 하는 놈들이 있어요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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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보복을 목적으로 누군가를 위협하기 위해서 고의적으로 사고를 내는 운전을 이른다.

2014~15년 부터 화두가 되었으며 난폭운전의 범주에 속한다. 그래도 난폭운전은 바쁘다는 등 고의적인 의도는 없다는 것으로 감량이 가능하지만 애초에 보복운전은 보복을 목적으로 하는거라서 악의가 있는 명백한 범죄행위다. 때문에 몇몇 판례에 따르면 기존 난폭운전에 협박죄 옵션까지 추가되서 죄질 클라스가 난폭운전과는 다르다.

이유는 보통 상대방이 난폭운전이나 위협운전을 했을때 그걸 보복하려는 목적이나 그외에도 성능이 낮은 차량과 여성 운전자(귀여운 스티커와 태엽이 달리고, 핸들커버나 시트커버가 키티 장식으로 도배한 경차에 어여쁜 아가씨 운전자면 보복운전 타깃 0순위다)들을 위협해서 지들 쾌락 얻을려고 위협운전 및 보복운전을 하는 동기가 있다.

대처법과 해결방법은 오직 블랙박스 뿐이다. 블랙박스 덕분에 보복운전이 사회 문제로 떠오르게 했다. 그리고 운전자가 직접 핸들을 잡을 필요가 없는 자동화운전시스템도 도움이 된다. 오직 보복운전을 피하는건 이것 뿐.

사실 블랙박스는 보복운전 처벌에 관한거고 완벽한 예방법으로는 파워후되기, 파워후 남친 동반탑승, 파워후 가족 동반탑승 등이 있다. 보복운전자 대부분은 외모에 크게 작용하기 때문에 자신보다 강한 자들을 보면 바로 움츠러들면서 분노조절을 잘한다. 니가 주짓수 블루벨트든 복싱 아마추어선수든 유도 3단이든 덩치가 없으면 좆밥으로 보고 보복운전자들이 병원신세지기 전까진 상황판단을 못하기에 덩치를 키우는게 최고다. 칼치기와 뺑소니도 경우에 따라서는 보복운전이 된다.

보복운전의 동기가 매우 병신같고 미개한 경우가 많다. 특히 추월좀 했다고 바로 핏줄세우고 보복운전 들어가는 새끼는 답이 없다. 밖에서 걷고있는데 남이 앞서간다고 빡치는 사람있나? 당연히 없겠지 근데 차도에서는 이런 새끼들이 있다ㅋㅋㅋ

보복운전은 될 수 있으면 절대 하지마라. 진짜 앞, 뒤차만 사고나 시비 붙으면 보복운전자가 손해배상을 그나마 적게 물 수 있는데 고속도로 같은 곳에서 갑자기 차 세우면 여러대가 추돌사고 날 수 있다. 이렇게 되면 징역형 기본이고 억원대 돈 까지 물린다.

주의! 이 문서가 다루는 대상은 너무나도 미개합니다. 너무 미개해서 불쌍할 수도 있습니다.

보복운전을 유발하니 마니 어쩌고 하면서 보복운전을 정당화하는 미개한 새끼들을 그린야갤에서 심심찮게 볼 수 있다. 사실 그쪽에서는 그게 주류다. 하긴 똥사이트에서 내가 뭘 바라겠어.

보복운전시 등장하는 무기

이 문서는 총포류, 도검류 같은 무기를 다룹니다. 사람을 죽이거나 해를 입힐 수 있는 무기류에 대해서 다루고 있습니다. 총포의 경우는 총포소지허가증 없이 소지하면 불법이고, 도검류의 경우 도검소지허가증이 없으면 불법으로 간주되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보복운전시 자주 등장하게 되는 무기들이다.

• 삼단봉

• 삽

• 도끼

• 곡괭이

• 망치

• 골프채

• 전기톱

• 가스총

• 오함마

보복운전하면 좆되는 차량

어떤 차 상대로든 보복운전하면 안되지만 특히 하면 안되는 차량들이다.

군용 번호판 장착 차량

경차라고 우습게 보는 경향이 있는데 간혹 경차에도 군용 번호판이 붙은 경우가 있다.

모닝, 스파크도 육해공 소속이면 너가 좆된다.

군용 번호판은 국가적으로 보호를 받기 때문에 이런 번호판이 붙으면 경차라고 무시할 수 없다.

이런차 상대로 보복운전하면 법적으로 가중처벌된다.

버스

버스 상대로 보복 운전하면 개빡친 버스승객들에게 30대1로 다구리당하기 딱좋다. 특히 급식들 태우고 현장체험학습이나 수학여행 가는 버스는 동일 학교끼리 떼빙을 하므로 조심해야 한다.

경찰차

애초에 보복운전자를 체포하는 일을 하는게 이분들인데 이분들 상대로 보복운전하는건 날 체포하세요 라고 하는 꼴밖에 안된다.

덤으로 살인,강간 등 강력범죄사건이 터져서 긴급출동하는 도중에 보복운전해서 방해해서 골든타임이내에 도착을 못해서 신고자가 사망했을 경우에는 당연히 가중처벌된다.

특히 미국에서 미국 경찰 상대로 보복운전하면 당연하지만 총살감이다.

스포츠카

스포츠카는 최소 3억원이상의 값비싼 차량이다.

그러니 이런 차를 보복운전하다가 사고나면 수리비가 상상을 초월한 수준으로 깨진다.

즉 인생종 치는 지름길이다.

덤프트럭

덤프트럭의 무게는 최소 25톤이다.

반면 승용차는 무거워봤다 2톤밖에 안된다.

당연히 덤프트럭과 승용차가 서로 박으면 승용차가 박살난다. 쉐폭도 새끼들이 단단하다고 후빨하는 쉐보레도 덤프 앞에선 쿠킹호일이고 안전의 대명사인 볼보마저도 뒷좌석 승객의 목숨은 보장하지 못한다.

장갑차/전차

이런차는 깔리면 승용차 따위는 개작살나고 안의 사람들은 터져나간다.

장갑차나 전차는 무게가 60톤정도로 덤프트럭보다 2배 이상 무겁고 내구성은 넘사벽이니 당연한 결과이다.

파괴력에 있어서 덤프트럭의 상위호환이라고 봐도 과언이다.

미군 여중생 압사 사건보면 장갑차/전차가 얼마나 무서운 차인지 알수있다.

탱크로리

탱크로리차량은 휘발유나 lpg같은 화재위험이 높은 인화성물질이나 염산이나 황산,질산같이 인체에 위험한 독극물,동상위험이 있는 액체질소등 위험한 물질들을 실고다닌다.

만약 이런차량상대로 보복운전하다 사고나서 탱크로리가 터져서 내용물이 흘러나와서 그걸 뒤집어 쓸위험이 아주높다.

그 내용물이 휘발유일경우 화재가 발생하여 불타죽고 염산인 경우는 뼈까지 녹아없어지게 된다.

액체질소의 경우는 터미네이터2영화의 T-1000마냥 온몸이 얼어붙어서 개박살당할수있다.

어린이보호차량

어린이 보호차원에서 어린이보호차량을 보복운전하면 가중처벌당한다. 참고로 도로주행 시험 시 작정하고 어린이보호차량을 추월하면 그 자리에서 실격처리된다.

특히 미국에서는 스쿨버스를 추월하기만 해도 처벌대상이며 덤으로 미국 스쿨버스는 장갑차수준의 강도를 가져서 충돌시 그 어떤 승용차도 찌부된다.

썩차

자동차는 의외로 지하철과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많은데 그 중 하나가 이용자 중에는 내가 상상도 못할 싸이코들이 많다는 것이다.

애석하게도 삶에 잃을게 별로 없는 사람일수록 상식 밖의 행동을 자주하기 마련이고, 싸이코 같은 행동을 할 가능성도 높아진다.

군데군데 녹이 벌겋게 슬어있거나 차가 눈에 띄게 부서지고 찌그러졌음에도 아랑곳않고 오래된 차를 몰고 있는 사람의 경우

일반인의 상식과는 다른 사람이 타있는 경우가 많다.

그나마 다행인게 지하철의 경우엔 같은 전동차 안에 있다는 리스크가 있지만 도로의 경우 각자 자동차에 분리되어 있어 사고가 나거나 시비가 걸리지 않는 이상 사람 대 사람으로 마주칠 일이 없다는 것이다.

어줍잖에 여기저기 박살나고 녹슨 썩차에 시비걸다 조선낫이 허벅지에 박히는 짜릿한 인생 교육을 받을 수 있다.

무쏘 스포츠, 액티언 스포츠 이런 차들 특히 더욱 조심해야한다. 시골이면 더더욱.

보복운전에 취약한 차량

다른운전자들이 만만하게 생각하고 시비를 털기 쉬운 차량들을 모아봤다.

• 경차

경차라서 힘이 약하고 속도도 느리고 또한 만만한 초보운전자들이 경차를 많이 몰기 때문에 다른운전자들이 시비를 잘턴다. 심지어 포타 등 화물차보다도 못한 취급을 받는다.

경차는 질량이 800kg밖에 안되서 최약의 차량이다 보니 더더욱 만만하게 본다.

물론 경차가 가격이 저렴해서 손해배상청구를 당해도 돈이 별로 안깨지다보는것도 한몫한다.

• 오토바이

오토바이는 질량이 300kg으로 경차보다도 더 가볍고 알다시피 교통사고에 매우 취약하다.

오토바이가 경차보다 더 약체이다보니까 오토바이상대로도 시비를 잘거는편이다.

배달알바가 위험한 이유가 사실 이것도 포함된다.

• 자전거

오토바이보다도 더 약체이다.

게다가 최대속도가 시속30km/h로 가장 느리다 보니 도로에서 가장 만만한존재이다.

• 운전면허 교육/시험용차량

초보운전자보다도 아래인 수험생신분이다 보니 개무시당한다.

게다가 일부러 교육효율을 떨어뜨리거나 시험을 방해해서 시험비 5만원을 날려버리게 할 생각으로 고의로 시비를 터는놈들이 있다.

도로주행시험 중이라면 각별히 주의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