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보발

조무위키

요즘처럼 교통과 통신수단이 발달하기 전에 관가에서 먼 지방에 급한 공문이나 소식을 전하거나 할 때에는 걸음이 빠른 사람이 빨리 걷거나 달려서 전달하였다. 이런 직무를 맡은 사람을 '보발(步撥)' 혹은 '보발이꾼'이라고 하였다.

이 보발이꾼보다 빠른 통신방법이 보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