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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 하는 거[편집]

선생님이 쪽지하나 숨겨놓고서 애들 군대 삽질 베타테스트 하는 것.

요즘도 하나 모르겠다. 어릴때야 좋다고 뛰어나지만 어른의 눈으로 보면 뻘짓이다.

근데 생각해보면 선생님들도 저거 막 숨기고 그래야 되니까 귀찮은 건 마찬가지겠네.

프로그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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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자 입장. 탈락해도 세이브 된 돈을 준다. 이거 하나만 좋다.


대탈출+크라임씬을 하위호환으로 섞은 프로그램. 굳이 따지면 대탈출에 가까운데 진짜 범인을 찾고 이런 게 있어서 크라임씬 요소도 없는 건 아니다.

왜 재미없냐면 얼굴 마담이 없어서 몰입+홍보가 안됐다. 더 타임 호텔은 최소한 홍진호란 얼굴 마담에 알려진 연예인이나 셀럽도 많은데 여긴 거의 없다.

그나마 장지수(구독자 100만), 오현민 정도가 얼굴 마담 역할로 보이나 약하고 그 외에도 한참 인지도가 부족+파급력이 부족하다.


거기에 프로그램도 대탈출을 여러명이서 한다란 느낌말곤 차별화된 장점이 없다. 1-3화 기준 6팀이 첫번째에선 3개의 공간에서 각자의 힌트를 찾으러 다닌다.

이거까진 괜찮았는데 2번째 공간부턴 같은 곳을 찾아다니고 최종전도 6개의 팀이 3개의 공간 중에 선택해서 찾으러 가니 같은 공간을 계속 보여줘서 피로감이 가중된다.

심지어 대탈출까진 예능이니까 답답해도 재밌게 잘 풀었는데 여긴 진지하게 하니까 별 재미가 없다. 심지어 막히기 시작하면 짜증까지 날 정도.

최종전에선다 겹치는 방지할려고 하나의 공간에 미리 간 2팀만 갈 수 있다. 그나마 첫번째 공간은 찾는 방법이 조금 다르게라도 나오는데 최종전은 진짜 같은 공간에서 같은 방식으로 찾다보니 더 지겹다.

대탈출보다도 쉽게 되어있어서 그냥 운 좋게 힌트를 찾는 쪽이 유리하다. 그냥 막 돌아다니다가 잘하면 승리하는 모습이 나와서 더 실망스럽다.


대탈출을 기대한 사람들은 이미 통과한 거 왜 또 봐야됨? 이런 생각이 들고 오현민 출연에 더 지니어스를 기대했다면 ㄹㅇ 어릴때 보물찾기 하는 거라 실망하게 된다.

그나마 어떻게든 출연진들에게 줄 돈을 줄일려고 애쓰는 타 프로그램에 비해 혜자스럽게 잘 준다는 점이 유일한 장점. 하지만 재미가 없으니 말짱꽝.


다시 보니 선녀 같다!
이 문서는 다시 보면 선녀 같은 존재를 다룹니다.
다른 개병신들과 비교하면서 이 문서에서 다루는 대상이 얼마나 우월한 존재인지 알려야 합니다!

데블스 플랜조차 돈 주기 싫어서 쓸데없이 어려운 문제를 쳐 내는 걸 생각하면 이 시대의 참된 게임이 아닐까...

물론 다 본 인간이 없기에 진짜 돈을 많이 주는 지도 모른다 ㅋㅋㅋㅋㅋ 근데 플랜 자체는 돈을 많이 줄 수 밖에 없긴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