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보수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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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보수당 Party for change and Innovation | |
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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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행조직 | 바른미래당 |
후계정당 | 미래통합당 |
창당 | 2019년 9월 30일[1] |
해산 | 2020년 2월 17일(미래통합당으로 신설합당) |
중앙당사 | 대한민국 |
이념 | 자유보수주의, 공화주의 |
정치성향 | 중도우파 |
상징색 | |
개요[편집]
“ | ” |
만덕산 할배의 발광에 못 참고 나온 보수 정당이다. (참고로 페미년들 지지하는 애들이 사라져서 20대 남성 지지는 받을 수 있을지 몰라도... 그냥 회창 옹 떠오른다...)
역사[편집]
"2019년 찰스와 유승민이 손학규에 빡쳐서 지들이 마음대로 세운 단체. 대표는 유승민이다."...라고 만덕산 후장빨이가 써갈겼지만 사실 만덕산과 간찰스 아래서 죽으나 나가서 죽으나 같으므로 죽어도 장렬히 뒤지기 위한 관짝으로 보인다.
9월 28일: '젊은 의사포럼' 특강에서 유승민 의원은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이 합쳐 바른미래당을 만들었는데, 호남 영남 보수 진보의 갈등을 당 안에서 1년 넘게 겪어오면서 정작 보여드린 게 없다."면서 "바른미래당에서 이런 실패를 했기 때문에 이제부터 어떻게 할 것이냐는 것에 대해 고민이 깊다."고 했다.
9월 30일: 안철수계와 유승민계 등 국회의원 15명은 국회에서 의원 비상회의를 열고 '변화와 혁신을 위한 비상행동'을 출범시켰다. 오신환 바른미래당 원내대표는 "우리 당의 변화와 혁신, 나아가야 할 방향과 국정운영과 관련해 지혜를 모으고 대처해나가겠다."고 말했다.
12월 9일: 전일 하태경 창당준비위원장의 발표와 달리 안철수 전 바른미래당 대표가 김도식 전 비서실장을 통해 기자들에게 "변혁신당에 참여할 의사를 밝힌 적 없다.", "(변혁신당에 참여할) 여건도 아님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안철수계 의원들의 신당 참여가 불투명해졌다. 그래도 변혁 측은 “신당 추진을 계속하며 안철수계를 설득하겠다”는 입장이다. 당 기반이 매우 취약한 상황에서 21대 총선에서 몇석이라도 더 얻을려면 안철수계의 지원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12월 12일: 2019년 12월 9일부터 11일까지 대국민 공모 신청을 받았던 신당의 공식 당명을 '새로운보수당'으로 확정했다. 그런데 안철수계에서는 새 당명에 "보수"를 박아넣음으로서 안철수 전 대표가 정계 입문 당시부터 현재까지 계속 주창해오고 있는 '합리적 중도' 노선이 함께할 수 없게 됐다며 반발했다.
12월 19일: 신당 창당일을 내년인 2020년 1월 5일로 확정했다.
문제점[편집]
20~30 남성이 제일 병신같이 참정에 대한 의식이 없으므로 이 당의 미래는 없다. (기적적으로 중도층이 이 당에 싹 붙으면 모르겠지만 그런 기적이 벌어지면 20~30 남성이 적극적인 참정 의지를 가진다는 이야기가 된다.) 애시당초 20 ~ 30 남성의 정치참여가 활발했으면 거대양당이 적극적으로 페미니즘을 지지하는 상황까지 왔겠냐?
그리고 지역구 체제에서 이 당이 살아남을 수 없는 결정적인 이유는 각 지역 인구 대부분을 차지하는 586틀니들과 한국 2030 씬려성들에게 척을 진 정당이기 때문이다.
당선될 의원은 3명이 최대라고 본다.(개씨발 망상을 한다는 가정으로 검찰에서 문재앙 탄핵 때릴 존나 큰 거 하나 꺼낼 때 같이 극딜해도 30석 이상은 힘들다.)
이 당의 미래에 대한 예측[편집]
결론부터 말하면 이 당은 21대 총선부터 적용될 연동형 비례대표제에 기생해서 생명줄을 연장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일단 총선 전에 다른 정당과 합치거나 연대할 가능성이 거의 없다. 민주평화당과 대안신당은 호남 기반의 정당이니 보수당과 당연히 연대 안 할 것이고 바른미래당은 본인들이 손절했고 안철수도 최근에 보수당을 손절했다. 자유한국당과의 통합은 될 가능성이 높긴 한데, 자한당 대표가 탄핵 시절 총리 황교안이라서 탄핵의 벽을 넘을 수 없을 것이다.
ㄴ여론조사 추이를 한번 봐야한다. 지금 리얼미터에서는 합치면 되려 지지율 작살난다고 하고 동아일보같은데서는 오른다고 하는데 재네들도 혼란스러울거다. 뭐 내생각에는 틀딱과 새보계가 억지로라도 잘지낼거면 문재앙 삽질이 지금 2배는 되야겠지만
보수빅텐트 통합에 실패한다면 결국 보수당 혼자서 총선에 임해야 하는데 지역구에서는 거의 가망이 없다. 신생 정당의 한계로 현직 의원들 말고는 당선될만한 인물이 없는데(그나마 꼽아본다면 이준석이 있으나 이쪽도 당선과는 거리가 멀다.) 지역 기반조차 없으니 수도권 6명은 전멸을 피할 수 없고 영남의 유승민, 하태경은 그나마 개인기로 돌파할 가능성이 있으나 거대양당의 표 결집이 이루어지면 위태롭기 그지없다.
결국 지역구는 1석조차 보장할 수 없는 상황인데 비례로 가면 약간 얘기가 달라진다. 핵심은 봉쇄 조항 3%를 넘을 수 있느냐는 것인데 현 시점에서 보면 자한당의 삽질이 상상을 뛰어넘고 있어서 은근히 보수당 쪽으로 전략 투표가 많이 있을 수 있고 전국의 20~30 보리적 합수들도 다 합치면 수효가 만만하진 않아서 민평-대안-바미 개노답 3형제와는 달리 사실상 유일하게 3%를 넘을 수 있다고 추측되는 당이다. 일단 3%를 넘으면 연동형 비례대표제에 따라 수혜가 어마어마한데, 가령 비례로 6%를 얻는다고 가정하고(유승민 대선 득표율 7%에 근접한 수치) 대외 조건도 최상이라고 가정하면 비례만 10~13석까지 획득할 수도 있다. 물론 현실에서는 이보다는 낮을 것이다.
아무튼 현재의 판세를 보면 보수당은 마치 독일의 자유민주당처럼 지역구 없이 비례로만 당선자를 낼 가능성이 굉장히 높아 보인다. 만약 당선자가 8명이라면, 의석 숫자는 안 변하면서 지역구가 모조리 비례로 바뀌는 코미디를 목격할 수 있을 것이다.(ex. 당신의 지역구 비례로 대체되었다.)
자한당과 전진당의 통합에 합류하면서 미래통합당이라는 미래팔이 정당으로 합당해 버렸다. 이 문서는 그냥 그대로 폭발한 것이다.
당시 소속 인원[편집]
당시 현직 국회의원[편집]
- 유승민(4선, 대구 동을, 대표)
- 오신환(재선, 서울 관악 을, 바른미래당 원내대표)
- 유의동(재선, 경기 평택 을)
- 이혜훈(3선, 서울 서초 갑)
- 정병국(5선, 경기 여주양평)
- 정운천(초선, 전북 전주 을)
- 지상욱(초선, 서울 중성동 을)
- 하태경(재선, 부산 해운대 갑)
ㄴ 공식적으로 안철수계는 새보수당, 미래통합당에 합류 안 했지만 결국 미통당 다 갔다
원외 위원장[편집]
- 이준석(서울 노원 병)
각주
- ↑ 공식 창당은 2020년 1월 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