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라루스 초토화

고인을 희화화하거나 비하하지 마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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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의 대상이 존나 불쌍합니다...ㅠㅠ

ㄴ희생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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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이 문서는 지옥 그 자체를 다룹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지역이나 장소는 지옥입니다. 지옥 그 자체라 사는 게 곶통이며 뒤지는 게 나을 정도입니다. 이 암울한 상황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다른 은하의 외계인들이 경이로움을 느낍니다. 이런 좆같은 것들과 살아가는 당신에게 탈지옥을 권합니다. 할 수만 있다면야...

경고! 이 새끼는 인간을 밥 먹듯이 죽여댄 인간도살자입니다!! 이 문서에서는 인간을 대량으로 도살해버린 쓰레기 새끼들에 관해 설명하고 있으니 정상적인 인간은 자리를 피하십시오. Ah! Fresh Meat!!!!

나치 독일이 독소전쟁중 소련에서 뺏은 벨라루스에서 저지른 학살극.

본래 벨라루스 점령하에서 독궈군에게 저항하는 빨치산을 조지기 위해 일부 지역에서만 초토화를 진행중이었는데 1943 ~ 1944년 벨라루스 전선에서 소련군에게 밀릴거 같으니까 빨갱이들이 먹어도 무의미하게 만들자고 후퇴하면서 벨라루스 전역으로 빠르게 확산되었다.

당시 생존자의 증언에 따르면 사람좀 있는 마을에 독궈군이 왔다? 그럼 사람 한명도 남김없이 싸그리다 어디 교회같은 건물에 가둬놓은뒤 그 건물에 불을 질러 대부분을 불에 태워죽이고 탈출하려는 사람들은 총으로 쏴죽였고 다른 건물들과 경작지, 산에 있는 풀이나 나무도 완전히 다 불태워버리고 지나갔다고 한다.

얼마나 철저히 사람들을 죽여놨는지 벨라루스 전체인구의 25%가 이 초토화작전으로 목숨을 잃었고 벨라루스, 특히 수도인 민스크가 사막으로 변할정도로 국가전체가 황폐화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