벡터 W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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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잊혀진 놈.gif |
1990년부터 1993년까지 만들어진 천조국의 슈퍼카.
1978년에 창업한 벡터 에어로모티브라는 곳에서 만들어졌고 창업자인 제럴드 윙거드가 항덕이라서 그런지 디자인도 스텔스 전투기에 가까운 외형이였으며 이것만으로도 부족한지 차량 조립에 쓰인 나사 부품들을 우주선 전용 리벳으로 쓰고 카본과 항공기에서 쓰이는 초경량 재질 등 여러 항공우주 기술들도 적용한 첨단기술의 슈퍼카였다.
자사에서 나온 벡터 W2의 업그레이드 버전이였으며 총 17대가 제작이 되었고 프로토타입과 컨셉트를 합하면 생산량이 22대였다. 엔진은 625마력의 6.0L V8 엔진을 썼고 여기에 3단 자동변속기가 맞물렸다. 트윈터보가 발동하면 1200마력이라는 카더라가 있다더라. 카더라 불문하고 1000마력대면 출시 당시로선 씹사기였다. 제로백은 버전마다 다른데 4.2초에서 2.8초까지 있었다.
이후 벡터는 제정난을 겪다가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의 합작 기업인 메가테크라는 회사에 인수하게 되었고 당시 이 회사가 람보르기니를 보유중이였는데 이를 계기로 W8의 후속격(?)인 람보르기니의 엔진을 장착한 벡터 M12가 만들어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