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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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자! 베지터와 카카로트가 합체했으니 베지트가 될려나?

”

손오공과 베지터와 포타라 합체를 하여서 나온 드래곤볼 원작 최강의 전사. 원작 최종보스 마인 부우를 해치우고 최강 인증을 했다.

손오공 × 베지터(곱하기)라는 괴랄한 공식을 가진 먼치킨이다.

겉모습만 보면 손오공을 베이스로 한것 같지만 알맹이는 베지터다. 우선 당시 오공만 해도 스스로를 카카로트라고 절대로 지칭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리고 무조건 쳐 죽이려 하고 기습 하는등 전투 방식은 베지터와 상당히 유사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자만하다가 결정적인 순간에 리타이어 당한것 까지 동일하다.

그러나 돈에 눈이 먼 작가새끼가 존나 쎈 고양이랑 그의 스승 그리고 슈퍼사이어인 갓을 만들어서 이미 쩌리가 된지 오래다

라이벌로는 슈퍼사이어인4 오지터가 있으며 네덕새끼들이 둘다 똑같은 새끼인데 누가 더 쎄다고 치열한 논쟁을 벌이고있다.

논쟁 벌일 것도 없이 베지트가 훨씬 존나 세다. 일반 퓨전과 달리 포타라는 합체 전의 전투력보다 넘사급 전투력을 부여하게 돼서 베지트가 더 셀 수밖에 없다. 오공이랑 베지터가 퓨전하기 전에 시험삼아 퓨전한 키비토신도 마인부우가 존나 센 걸 알면서도 한번 비벼볼만하겠다고 생각이 들게 할 정도로 전투력 부여가 어마무시하다. 설정상으로도 일반 퓨전은 전투력+전투력 X a 인데 포타라 퓨전은 전투력 x 전투력이다. 시발 ㅋㅋ 베지트가 미스틱 부우를 노말 상태로 땀 하나 안흘리고 지구 하나 날려버릴 에너지폭탄을 맨손으로 튕겨내더니, 마인부우가 정신 못차리고 깝치길래 초사 변신해서 갖고 놀았다. 애초에 베지트로 퓨전한 순간부터 이미 전투력 격차는 10살 꼬마 vs 건장한 성인 남성 20세 맞짱 수준인데 초사 변신까지 했으니 3대500치는 헬갤러로 뛰어넘은 수준이다. 드래곤볼 마인부우편에서 미스틱 부우가 초사베지트한테 수준차이 못느끼고 계속 입터는 게 개꿀잼포인트일 정도다.

+ 랑 X 설정 수치가 말이 안된다고 해도 포타라가 일반 퓨전보다 더 강하다는 건 사실이다.

마인 부우랑 쟈넨바도 오공 초3 똑같이 바를 전투력이 되는데 오지터는 전력으로 쟈넨바를 빠르게 날려버린 것에 비해 베지트는 미스틱 부우를 갖고 논다. 이새끼가 얼마나 사기냐면 손육공한테 포타라 다시 줘도 초베지트가 너무 씹사기라 재미없다며 거부할 정도로 개사기라는 거다. 전 우주에 위협을 줬던 마인부우를 다리만 써서 ㅈ털어버린다.

GT같은 ㅂㅅ외전은 갖다 버리고 슈퍼 시리즈 치우면 드볼 내에서 넘사벽 최강의 남자시다 닥치고 핥핥!!!!

존나 깡패 새끼다.

미스틱 부우랑 싸울 때 한번에 죽일 수 있는 힘을 갖고도 가지고 놀다 죽인다. . 부우가 지구인들을 전멸시키긴 했는데 베지트랑 싸우는 거 보면 이 정도까지 능욕당해야 하나 싶다.

ㄴ 베지트는 부우찡 죽인적 없음. 상식적으로 지 자식들이 부우한테 흡수당했는데 죽일 수 있겠냐.

최근에 슈퍼 66화 예고편에서 컴백했다.

물론 슈퍼사이어인 블루들고 오면서

하지만 엿같은 설정때문에 초4 오지터 꼴났다.

그엿같은 설정은 계왕신이 아닌자가 포타라쓰면 1시간 밖에 안되다는 말도 안되는 설정이다.

토리야마 자비점ㅠㅠ

ㄴ 솔직히 부우 몸의 가스때문에 강제분리 됐다는 설이 더 엿같은 설정아님? 난 오히려 이쪽이 납득 되는데.

ㄴ 설정 자체는 납득이 가는데, 그것을 전달하는 과정이 심하게 에러여서 욕을 처먹는 거라고 생각함.

ㄴㄴ 정말로 니네들이 1시간설을 믿는다면 지구는 마인부우전에 탈우주 됐을거다.

원작 완결 이후로는 정말 단 한번도 이겨본적이 없다. 심지어 히어로즈에선 칸바라는 사악한 외계 사이어인한테도 떡발렸다. 그것도 각각 본작 베지트와 제노 베지트 둘이 덤벼도!

대단하다 좆지트!

그리고 오지터가 베지트와 동급으로 떡상하면서 베지트 위상이 더 나락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