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인(도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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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명칭은 악몽의 그림자이다. 영어로는 Bane이다.
베인(롤)과 달리 약하고 서폿이고 못생겨서 충도 없다.
그나마 아이덴티티인 마법면역상태의 적까지 붙들어 둘 수 있는 채널링 궁은 겨울 비룡이 cm에 풀리고 이젠 그냥 겨울비룡이 밴됫을때 픽되는 땜빵픽.
다행히 허구한날 서폿주제에 밴당하는게 겨울비룡이므로 둠같이 고인은 아니다.
덤으로 도타내에서 미친 보이스 1톱으로 달리는 놈이다. 가능하면 북미음성으로 들어라 두번 들어라
스킬들이 하나같이 좋기는 하다. 하지만 머가리 븅싄들이 판치는 곳이면 픽하지말고 안정적으로 스턴을 넣거나 조질수 있는 놈이 있다면 같이 하자.
장점[편집]
1. Q스킬이 물리데미지를 깍는데 초반에는 레인전에서 막타를 잡수시는 분들에게 써주시면 흥분하다 못 해 눈빨이 서면서 빼애액거리며, 한타에서 상대 캐리에게 사용하면 어느정도 딜을 낮출 수 있다.
2. W스킬이 소울링과 가성비가 좋고, 초반에 킬딸가즘을 느끼게 해줄 수 있다. 덤으로 네 체력도 채워주니 적당히 알아서 잘 써라
3. E스킬 갱킹/세이브 등등 버릴게 없는 스킬. 만약 우리팀에 머가리 빈 동남아 피노이들이 있다면 써주면 좋다 하면서 'puta no bobo'라고 해줄 것이다. -> 뜻은 세이브 감사
4. 궁극기는 단일 대상이라 그렇지 마법면역도 뚫고 상대 마나도 잘 흡수해 주신다.
여기까지는 장점이라고 좋아하는데
단점[편집]
1. 일단 거지 같은 스탯 때문에 손이 꼬이면 바로 회색 화면
2. 후반에 가면 최대 2명은 커버해주시지만 그건 프로 얘기거나 장인들 얘기고 우리는 궁극기 쓰다가 사망한다.
3. E스킬을 네 살려고 쓸려면 왜 쓰는겨?
4. 궁극기를 시전하는 동안 bkb나 너를 보호해 줄 스킬이 없으면 0.5초로 취소될 수도 있다. 흐아아아아앙
5. 사거리가 조또 짧아서 아차 하는 순간에 놓치거나 뒈짖하기도 한다.
운영법[편집]
한 때 악몽의 그림자에 미쳐서 이 것만 파다가 지금은 다른 서폿으로 넘어간 놈이 글써본다.
베인은 절대로 한 레인에서 머물면서 안정적으로 시팅을 하는 서포터 영웅이 아니라 로밍이나/갱킹을 다니면서 이득을 보는 영웅이다.
주로 서포터를 하지만 아주 가끔 미드를 가서 상대방을 떡실신 시키는 경우가 있다.
베인을 픽하기 전에는
1.우리 조합을 보고 픽을 한다. 4캐리? 그럼 베인픽하지마라. 다만 캐리들 중에서도 스턴효율이 좋은 놈들이 많다면 고려해 볼만하다.
2.상대가 내 스킬에서 탈출하거나 적군이 세이브 가능한 영웅들이라면 픽을 자제해야한다.
3.마지막으로, 베인을 픽하고, 네 마우스와 마이크를 잘 체크해라. 분노의 일갈을 지를수도 있고, 네 마우스는 너 같은 흙수저 노무새키들에게 경제적 손실이 가져올 수도 있으니까.
개소리는 넘어가고 베인을 픽했다면 1레벨에는 E(악몽)을 찍어준다. 뭐 다 알겠지만, 악몽을 찍어주는 이유는 0분 룬싸움이라던가, 0분 팀파이트에서 한 명을 일단 컷하고 싸우는 것이기 때문. 경우에 따라서는 스턴 조합으로 초반부터 킬을 찍어 낼 수도 있다.
이 후부터는 레인에 서면서 다른 서폿이 어떤 류의 서폿인지 잘 생각하고, 상대방의 조합을 잘 보면서, 미드나 다른 레인에 갱킹겸 로밍을 다닐 준비를 해야한다. 아주 극악으로 Q선마해서 상대방 파밍 캐리를 미친듯이 놀려주는 일을 할수도 있겠지만, 애초에 이렇게 해서 이득을 보지 못했다면, 상당히 힘들 수도 있다. 아무튼 레인에서 우리 캐리나 우리 팀이 어느정도 안정적으로 파밍을 도와주도록 하며, 2-3렙을 찍게 된다면, 슬그머니 레인에서 벗어나서 다른 곳을 돌아다니기 시작한다. 제일 대표적인 예로는 미드를 찔러주는 것이나, 다른 레인을 같이 찍어 누르는 것이 있다. 대략 2-3렙을 찍을 타이밍이 되는 시기가 늦어도 2-3분 경우이기 때문에, 사전에 연막 물약을 준비하고, 상대방이 현상금 사냥꾼이 있거나, 리키가 있다면, 센트리와 현시의 가루를 준비한다. 연막 물약을 사용하고, 갱킹을 가게 되었다면, '일단 내가 먼저 악몽을 쓴다'가 약 80%이며 '선 스턴 이후 내가 악몽을 쓴다'가 20%이다. 80%경우에는 대부분 내가 먼저 이니시를 건다고 보면 좋지만, 20%의 경우에는 상대 서폿이 보이지 않거나, 이미 상대방이 먼저와서 미드나 상대방을 노릴 경우에 쓴다고 보면 좋다. 공방이라면 크게 문제가 없겠지만, 어느정도 수준이 높아진 게임에서는 상대방이 베인이 있다면, 어느정도 인지를 하고 게임을 하기 때문에 약간씩은 고려를 하기 때문에 연막을 놓쳐버리는 경우가 생길수도 있다.
아무튼 갱킹과 로밍을 성공적으로 했다면, 약간의 경험치를 먹으면서 갱킹과 로밍을 지속적으로 해준다. 타이밍이 된다면 정글/에이션트 스택을 해 주는 것도 좋다. 만약 아군 서폿이나 다른 레인이 밀리거나 똥을 싸기 시작하면, 한 쪽을 최대한 키워주는 것이 좋다. 물론 다급하다면, 간단한 세이브라던가 우리 팀이 죽더라고 킬캐치를 해주는 것이 좋다. 기본적으로 베인의 경우에는 초반 파밍이 거의 없고, 경험치 약간과 킬/어씨로 크는 서포터이기 때문에, 적어도 자신의 성장은 조금씩 고려를 해야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정말 위급한 상황에 놓였다거나, 캐리나 미드를 위해서라면 자신을 희생할 수도 있어야한다.
이 상태에서 템트리가 개인적으로 다르기 때문에 뭐가 정답이라고 할 수가 없다.
보통
신발 - 신비의 장화/평온의 장화로 나뉘어진다.
초반 아이템 - 혼의 항아리, 전투발찌, 영혼의 반지, 공허부적(브이파곤다)등도 있으며, 상황에 따라서는 선 마저 망토를 사는 양반들도 있다.
나머지 템은 뭐 와드,티피,센트리(현시의 가루)로 나뉘어지니까 제외
이 후로 6렙을 찍고 궁극기(악몽의 손아귀)를 찍게 되었다면, 살짝 힘을 써주면서 우리 캐리를 키워줄지, 아니면 지속적인 갱킹을 다닐지 생각을 해 줄수도 있다. 그리고 궁극기로 상대방에 시전시에는 포탑어그로나 크립들 어그로 대상에서 벗어나니까 네가 타워 1-2방 정도는 맞아주고 써도 좋다. 아무튼, 보통 서포터들도 개좆망하고 설사를 싼게 아니면 6-7렙을 늦어도 10분 가량되었기 때문이다. 이 때부터는 레인을 푸시할 것인지, 다른 곳에서 이득을 볼지 고려를 한 후, 이행한다. 다만 지나치게 노출되거나 상대방이 스턴기 빠졌는지는 생각하고 해야한다. 예를 들어 미드의 경우에는 바이퍼나 지극히 일부의 영웅들의 제외하고는 스턴이 적어도 한 개 이상 있으며, 보통 이 상황부터는 상대 서폿이나 다른 영웅들도 한타 싸움에 참여하거나 백업을 와서 이득을 보기 시작하는 타이밍이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지나치게 노출된 시야에서 궁쓰면 빠르면 0.5초 늦어도 1초 사이로 궁이 스턴으로 끊기면서 너는 허탈해 하며 '씨발'을 외칠 것이다. 채널링 스킬이기 때문에 위치를 잘 잡고 다른 팀원들과 잘 깽판칠 수 있는게 중요하다. 이렇게 궁도 사용하고 소규모 한타 이후부터는 너도 최소한의 파밍을 하면서 성장을 하면서 와딩을 하고 타워를 밀면서 타워에 텔포를 타고 오는 적을 끊어먹을 준비를 한다. 보통 이렇게 20분까지 가게되면서, 타워를 밀거나 네가 좆이 되거나 아니면 네 팀이 빼애액 거리면서 지랄옘병을 할 시기이다.
대략 20분-30분 정도가 되면 어느정도 성장한 미드와 캐리들의 힘싸움이 시작된다. 그리고 옆에서 팝콘 쳐먹다가 적당히 이니시하거나 커버해주는 영웅들이 있는데, 이 상황에서 베인이 해야 할 일은 딱 2가지가 있는데,
1. 악몽(E)스킬을 누구에게 쓸 것인지 생각.
+예를 들어 상대방이 가시 멧돼지나 아바돈이 있고, 다른 쭉정이들이 있다면, 이 두놈들 중 한명을 살짝 앞으로 오게 해서 악몽을 써서 투기장될 곳에서 미리 존 아웃을 해주는 방법이 있다.물론 상황따라서 달라지지만...
+제일 무난한 방법은 미드,캐리>서폿으로 악몽 시간을 이용해서 상대방 딜러진과 딜을 순간적으로 없애는 방법
+이니시를 거는 영웅이나 탈단으로 오는 영웅들이 있다면, 시야 확보를 철저하게 한 후, 그 놈만 악몽을 걸고 다른 놈들을 조니는 법이 있다. 이 경우에는 시야확보를 매우 철저하게 해야하며, 보통 내가 먼저 물려 죽는 것이 아니라면 이니시 영웅들을 1순위로 하고, 상황이 영 애매하다면, 상대방 캐리나 미드에게 악몽을 써주는 것이 좋다.
+가끔 서폿에게 쓰는 경우도 있는데
- 우리팀이 상대방 캐리나 미드를 이미 순삭했다.
- 상대방 캐리나 미드를 물고 들어갔는데 이를 살릴 수 있는 서폿이 있다.(ex.대즐,이오,오라클)
- 혹은 우리가 싸울 터나 판을 벌이는 장소에서 상대방 팀이 휘어 잡을 위치를 잘 잡았고, 서폿들의 스턴/행동제어기가 많을 때(ex.디스럽터, 대지령,영혼 파괴자) 등이 있다.
2. 궁극기 사용
+일단 베인이 선이니시를 거는 경우가 아니면, 위치를 잡고 E스킬을 사용한 후에 쓰는 케이스이기 때문에, 제일 좋은 것은 몰려 있는 장소보다는 살짝 후방이거나 동떨어져있는 곳이 좋으며, 궁극기를 사용하게 되면 상대방이 어어하면서 핑을 무지막지하게 찍을려고 지랄하는 느낌이 들 때 해 주는 것이 좋다.
+기본적으로 캐리,미드>서폿 순으로 우선시하는건 너도 알겠지만, 이오라던가 스브등 깜짝 엿먹이기는 놈들이 있다면, 한 텀 쉬고 약간의 시간 이 후 써주는 것이 좋다.
+악몽을 써서 한명을 존 아웃 시키고 싸우는 것도 좋지만, 필요에 따라서는 악몽에 걸린 놈을 조질 수 도 있어야 한다. 이게 말이 쉽지, 내가 궁쓰는 타이밍에 내 옆에 놈이 물리고 스턴이랑 스킬들이 날라다니는 곳에 조급해하지말고 최대한 궁극기 활용을 잘해야한다.
+ 채널링 스킬이다보니, 네가 궁극기 시전동안 안정적으로 쓰거나, 이니시용으로 쓸 아이템을 구매해줘야 한다. 칠흑왕의 지팡이는 너무 욕심이 나는 것일테니까
이니시용 아이템 - 점멸 단검, 염동력 지팡이, 희미한 망토(안정적으로 사용됨), 율의 신성한 홀(이건 취향이기는 한데, 비추. 일단 가면 좋기는 함.), 바이스의 낫
안정성을 위한 아이템 - 칠흑왕의 지팡이, 유령의 홀, 희밍한 망토(이니시 용도와 중복), 아가님의 홀(땡홀 테크가 아니면 고려는 하겠지만, 30분 전후로 나온거면 존나 흥했겠지. 그리고 이거 잘 안가는 놈들이 많아서 모를 것 같은데 점마 궁 시전 중에 때리면 네가 블킹을 키고 때려도 악몽걸린다.이거 때문에 멍청하게 나 때리러 온 2명도 악몽 걸려서 한타 완전히 이긴적이 있기도 하고.), 바이스의 낫(이것도 중복)
+ 마지막으로 상대방이 칠흑왕의 지팡이를 액티브하더라고 사용 가능하니까, 상대방 타이니나 스벤 같은 놈들이 bkb 액티브하고 탈단만 쓰고 우랴 돌격하면서 썰로 오면 간단하게 궁극기를 걸어줘도 된다. 다만 상대방이 링켄을 들고 있는 놈들이라면 고려를 해주고, 내가 궁쓰는 타이밍에 미라나 궁이나 은신이 되어도 지속되니까 알아서 좆질하고.
이 두가지만 해주면 한타에서 어느정도 해준다고 볼 수 있다. 그리고 Q스킬 언급을 안했는데, 이건 취향이다. 경기나 대회에서 베인 픽하는 놈들보면 Q를 18렙찍을 때까지 찍지않거나, 아니면 1렙만 찍고 스탯을 찍는 놈들도 있는데 이건 스탯을 이용해서 추가체력이나 마나를 조금 더 줄려고 하는 것이지, Q스킬이 절대로 나쁜게 아니다. Q스킬이 30/60/90/120씩 공격력 깍아 먹고 요게 20초나 지속된다. 생각보다 상대 캐리들도 저지하고, 물리딜로 승부보는 놈들도 병신 만들어버리는게 이게 존나 엠창인 이유로 보는게 초반타이밍에 마나가 많이드는 WE스킬 때문에 차라리 스탯을 투자해서 모자라는 마나나 체력을 올려주는 것이며, 활용도가 무궁무진한 E스킬과 킬딸겸 딜링기인 W스킬을 버릴수가 없기 때문. 그리고 제일 핵심적인게 애초에 베인이 시팅을 목표로 뽑는 서포터가 아니기 때문에 선마하거나 찍을 가치가 없다고 생각이 드는 것이지 절대로 나쁜 것이 아니다.
다만, 아주 가끔, 상대방 캐리를 족치고 싶고, 어디 돌아다니기가 애매하고 느낌이 싸...하면 Q선마를 해서 주구장창 한 레인에 머물러 봐라. 일단 초반에 상대 캐리가 존나 이 악물고 파밍하다가도 정글로 자체적으로 수련하러 들어가거나 레인 스왑을 하러온다. 그리고 레인 스왑을 해서 온 다른 캐리도 빡친게 플레이스타일에 살짝 보이며, 만약 상대가 오프라면 마나 아까우면서도 스킬로 막타 먹는다. 뜬금포로 미드가서 상대방 미드한테 써주면 'Question mark'로 전챗으로 뜨는데 평타로 막타 먹는 미드는 '하 씨발'하면서 꿍시렁 거리는걸 느낄 수가 있다.
베인과 좋은 조합은 스턴 있는 새끼들이면 괜찮다고 말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