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의 테슬라 바르두비체 라는 회사에서 개발한 타마라 레이더를 개량한 레이더.
스텔스기를 최대 500km거리에서 탐지가 가능한 패시브 레이더이다.
이게 어떻게 가능한 거냐면 스텔스기가 스스로 방출하는 전파를 포착해 3차원 측량을 통해 위치를 알아내는 원리다.
미 정부가 체코에 압력을 넣어 수출을 막고 록히드 마틴이 판권을 사들여 기술유출과 판매를 막으려 시도했으나
이미 몇몇 국가에 수출된 상태였고 이후 중국이 개발에 성공하였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