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터
조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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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마가린에 비해 매우 비싸다.
우유를 이용해서 만든 기름덩어리.
식빵 겉에 발라먹으면 개꿀맛이다.
갓지은 쌀밥에다 비벼먹어보자 존나맛있다 진짜
ㄴ우웩
ㄴ 흰쌀밥 한가운데에 구덩이 하나 파고 거따가 버터를 박아서 1분정도 기다린 후 버터가 녹았을때 위에 쯔유 뿌려서 섞어먹으면 ㄹㅇ 개꿀맛이다
???이게 왜 누르렁이냐 간장버터밥 존나 유명한데.. 뭔가 이상할 거 같지만 진짜 맛있다.ㄹㅇ
ㄴ느끼한거 잘 먹는 사람에게는 갓음식이지만 담백하게 먹는 사람에게는 누르렁보다 심각함...
느끼한 거 잘 먹으면 그냥 버터 한 조각만 작게 썰어 먹으면 꿀맛이다. 건강엔 안 좋겠지만.
헬본식 영어로는 빠다라고 부른다. (걔들 혓바닥 병진인 거 알지?) 빠따라고 불렀다간...
보통 서양에서 온 것이라고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지만 의외로 고려, 조선 초기에도 있었다. 애초에 아시아의 몽골이나 시베리아 원주민들, 중앙아시아 주민들은 지금도 버터를 먹는다.
물론 당시 헬조선에서는 우유 자체가 귀했고 버터는 더 귀해서 버터를 만드는 사람들이나 높으신 분들 외에는 버터를 먹기 힘들었다.
그리고 버터를 손수 만드는 것도 꽤 힘들다. 그래서 버터를 만드는 사람들에게는 군대 면제 혜택이 있었는데 그 혜택을 노리고 많은 사람들이 버터 생산업자가 되려고 하자 태종이 버터 생산을 중지시켰다.
그렇게 버터는 조선 왕조 때 맥이 끊기다가 구한말 때 다시 헬조선에 들어왔다.
참고로 헬조선 버터 중 진짜 버터는 거의 없다. 죄다 가공버터다.
ㄴ 있다. 대표적으로 서울우유 버터가 있고 찾아보면 있다. 가공버터에 비해 워낙 비싸서 그렇지.
요리에 넣으면 맡는건만으로도 가버리는 냄새를 내는 능력이 있다.
근데 먹어보면 그 냄새가 안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