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터 블레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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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이 카드의 공격력은, 상대의 필드 / 묘지의 드래곤족 몬스터의 수 × 500 올린다.

유희왕에 등장하는 몬스터.

무토 유우기가 이 카드를 쓴다.

드래곤 슬레이어라면서 필드 위에 드래곤은 못 잡고 상대 묘지에 의존해야 한다.

이 카드 자체만 보면 DM때라서 시대에 뒤떨어진 병신 카드 같지만 지원을 받으면서 꽤나 날아올랐다.

블매랑 융합하면 초마도검사 블랙 파라딘이라는 좆간지 몬스터가 되는데 유우기성님이 이걸로 사장님이랑 배틀시티 준결승 맞다이뜰때 막타를 친다

카드군

이번에 브레이커즈 오브 섀도우에서 지원 카드가 나오면서 버스터 블레이더 단독 덱을 드디어 짤 수 있게 되었다.

리메이크 버전도 나오고 각종 파괴검 카드들로 인해 DM 리메이크 테마들중에선 백룡과 블매 다음으로 잘나간다.

마룰 3때는 파괴검사의 요람이라는 사기카드로 패 2장으로 파계만룡과 용파괴의 검사를 불러내서 락을 거는 형식으로 우승덱에 간간히 보였으나 마룰 4가 되면서 양립 불가로 티어권에 들기 힘들어졌다.

이후 신마룰 2가 오면서 다시 떡상하나 했으나 몬스터 효과만 틀어막아선 이기기 힘들기도 하고 명왕결계파를 드라군 대처용으로 죄다 넣고 다니는 시대라 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