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필드 V/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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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위 문서 : 배틀필드 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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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배틀필드 V의 싱글플레이 캠페인을 서술하는 항목.
콜옵같이 미션 하나하나가 전부 이어진 구성이 아닌 전작 배틀딱처럼 워스토리 형식으로 옴니버스식으로 진행된다고 한다.
2차 세계대전에서 많이 다뤄지지 않았던 다양한 스토리들을 다룰 예정이라고.
근데 트레일러부터가 PC 냄새에다 구성이 영 병신이라서 걱정되기는 한다.
그래도 두번째 트레일러는 좀 낫다
조국의 부름(Prologue)[편집]
EA말로는 존나 전율 쩔거라 하는데 지금 꼬라지를 봐서는 배필1 프롤로그 연출에 먹칠만 할 것 같다.
근데 의외로 연출 자체는 생각보다 잘 뽑혀서 나왔다. 배필1의 프롤로그 미션이 한장소에서 여러 사람들이 싸우는 걸 보여준 것과는 다르게 연도별로 여러 장소에서 각각의 개별 보직을 가진 플레이어의 전투를 묘사했다.
- 문제는 1942년에 배치된 티거 전차가 1940년 노르웨이에서 나온닼ㅋㅋㅋㅋㅋㅋ 제대로 배운 사람들이 만든 게임 맞죠??
노르뤼스(Nordlys)[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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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묻은노르웨이 레지스탕스 여군이 깽판치는 스토리다.
스토리 중반 부에 미션 도중 칼바람 추위에 벌벌떠는데, 이 때 난이도를 전문가로 하고 있다면 적과 교전할 때 얼마나 좆같은지 알 수 있다.
- 그러므로, 혹한기 때 꼭 핫팩을 많이 챙기도록하자
스키를 탈수 있다.
- 내리막길에 스키 탈 때 꿀잼이지만, 적과 만나면 무기를 쓰지 못하니 멀리 이동할 때의 이동 수단으로만 쓰도록하자.
막판에 빙판에서 교전하는 미션이 잇는데, 총류탄을 많이 들고 다니면 좋다
- 평지에 엄폐 할 곳이 별로 없기 때문에 총류탄으로 밀집하고 있는 적들을 빨리 없애야 편하다.
결국, 여군과 여군 엄마(과학자)가 붙잡히고 핵무기(정확히 말하자면 "중수")를 싦는 도중 여군 엄마가 수류탄으로 핵무기 근처에 떨궈서 다함께 GG치면서 끝난다.
티랄례르(Tirailleur)[편집]
아프리카에서 징집되어 프랑스 전선에 독일군과 싸우러 온 흑형들의 이야기이다.
- 여기의 주인공은 실제 인물의 증언이 아닌 허구의 인물이지만, 아프리카 흑인들이 프랑스 전선에서 독일군과 싸운 건 맞다.
막판에 갑작스런 티거 전차의 습격으로 GG칠뻔하다 흑형 주인공 친구의 희생으로 주인공은 간신히 살아남았지만, 희생한 친구는 티거 전차의 유폭으로 튕겨나가 횡설수설하다 결국 아내 곁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뒤졌다.
- 주인공의 억지밈으로 그토록 점령하고 싶어했던 성을 점령했다지만, 많은 흑형 전우들이 뒤져나갔다.
이 후, 주인공이 소수의 흑형 전우들과 함께 성 내부로 들어가보니 낙지 사령부는 커녕 부상병, 폐잔병들만 남아있었다. 계단에서 휴식을 취한 주인공이 프랑스 장성이 다가와서 기념사진을 찍자해서 사진에 남겨지고 끝나는가 싶더니, 사진에 흑형들만 편집 삭제되어 이야기는 끝난다.
- 프랑스 높으신 분들의 명령으로 흑형들만 없어진다.
주인공이 쓰는 주무기는 쇼샤기관총.
국기 없는 싸움(Under No Flag)[편집]
지 아빠따라 강도짓을 하다가 아빤 도망가고 자신만 경찰에게 잡혀 억울하게 감옥 생활 할 뻔하다가 SBS(SAS랑은 다른 특수부대이다.)로 차출되어 작전 도중에 계속 자기 선임에게 징징대는 이야기다.
초반에 주인공이 비행기에다 폭탄은 설치했다지만 정작 터지지않고 땅바닥에 떨궈져 버리고 전투기를 이륙시켜버려서 일을 더 크게 벌린다ㅋㅋ
- 선임 입장에선 주인공 대가리 때려도 할 말없는 짓이다
어찌 저찌 적 기지에 배치되있던 대공포로 적 전투기들을 쓸어버리는데 성공해 적 활주로 기지를 털었지만, 팔 한쪽을 다친 선임에게 더 꾸중만 듣는다.
그 후, 알 순단으로 이동해 적 주요 시설들을 다 작살낸다.
- 맵이 광활하게 넓기 때문에 이동 수단은 필수다. 공군 기지에 있는 전투기를 몰래 뺏어 타는 것도 가능함.
- 주인공 버프를 받아서 그런지 주인공이 전투기 조종도 할 줄안다ㅋ
마지막 무대인 하마다에서 적과의 최후의 방어전을 벌이고, 막판에 독일 기갑부대가 와서 뒤질 운명에 놓이지만 극적으로 영국 해군, 공군의 화력 지원으로 독일 기갑부대는 후퇴하게 되어, 하마다는 영국이 점령하게 된 후, 주인공이 선임에게 딴지걸고 노닥거리면서 이야기는 끝난다.
- 마지막 미션에서 적 탱크가 가까이 있다면 고정포는 쓰지말자. 보병들도 널 쏠테고 적 탱크도 조준이 쉽게되는 거리일테니 자살행위나 마찬가지..
최후의 티거(The Last Tiger)[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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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하게 추축국 진영에서 플레이할 수 있는 미션이다.
- 독빠들이 환장할 것으로 예상함
사령부의 명령만 듣고, 열심히 삽질하다가 다시 사령부 중심지였던 교회로 복귀하니 아수라장이 되어있었고 폐허만이 남아있었다..
그래서, 주인공의 전차도 교회 옆에 있던 다리로 후퇴하려 했으나, 낙지 사령부에서 다리 폭파시켜서 슈테판 궤도 끊어지면서 GG친다.
GG친 후 자포자기하면서 걸어가는 조종수를 슈뢰더 새끼가 MP40기관단총으로 죽여버렸고 그걸 지켜본 전차장이 얘타게 조종수 이름을 부르며 뛰쳐나갔지만 이미 조종수는 뒤져있었다.
궤도 끊어진 티거 전차로 포위해오는 미군을 슈뢰더 새끼의 총난사 어그로로 질질끌다 뭔가 결심한 전차장이 철십자 떼고 항복하려니까 슈뢰더 새끼가 전차장에게 총난사질하며 끝남.
슈뢰더(티거 포수) 개똥좆폐급새끼
- 막판에 전차밖으로 나와 자포자기한 상태로 걸어가는 케르츠(티거 조종수)에게 기관단총으로 쏘질않나, 자신보다 먼저 전장에서 싸우고 있는 하르트만(티거 탄약수)을 뒤져도 모자란 놈이라 하지않나, 막판에 투항해서 두손드는 뮐러(티거 전차장)에게 상관살해하려는 모습이 참 인상적이다..ㅉ 주입식교육의 피해자일지도.
독일군 입장에서 왜 셔먼 전차와 칼리오페 전차가 발암물질인지를 잘 느낄 수 있다.
하르트만이 줄에 목 메달려 뒤진 것에 의문점이 있다.
- 정찰 명령 수행 도중, 탈영을 한 뒤 독일군에게 잡혀서 교수형에 처한건지 혹은, 정찰 명령을 충실히 수행해던 도중 SS친위대 광도들에게 탈영병으로 오인받아 교수형 당한건지 알 수 없다.
평가[편집]
다 좆망했다. 콜옵도 좆망한지오래지만 배필은 여전히 망했다.
- 미션들이 죄다 잡입미션 밖에 없다. 게임 닉값도 못하는 수준
모든 캠페인의 역사 고증도 개판이다 아니 그냥 없던 사실을 억지로 창조한 수준이다 뭐라고? 특수부대인데 범죄자 출신이라고? 여자 둘이서 중수를 털었다고? 뭐? 프랑스군 흑인이 뭐라고? 전차장 혼자 뭘했다고? 깔깔깔
이딴식으로 억지로 우겨 넣었으니 당연히 스토리가 하나같이 재미따까리가 하나도없다. 사람들의 수준이 상향화된 부분도 있지만 거르고도 재미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