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필드: 배드 컴퍼니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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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솔 전용으로만 출시된 배틀필드 배드컴퍼니의 후속작.
전작과는 다르게 PC로도 나왔기에 2142 이후로 신작 배필을 플레이하지 못한 많은 FPS 게임 유저들에게 기대를 받으며 나왔으나 그 기대를 충족시키지는 못하였다.
전작의 프로스트바이트 1.0 엔진을 개량한 프로스트바이트 1.5 엔진을 이용하였으며, 전작에서 맵 상의 대부분의 오브젝트가 파괴 가능해진 것에 이어 이 작품에서는 건물 파괴 물리엔진이 적용되어 2층 높이까지의 건물까지는 완전 파괴가 가능해졌다. 이후 후속작인 3편에서는 엔진 개량 덕분에 7층 높이까지의 건물들까지 파괴할 수 있게 되었으나 일부 스크립트성으로 무너지는 건물들을 제외하면 완전 붕괴가 되지는 않는다. 참고로 건물 파괴는 캠페인에서도 자유로워서 적 건물들을 자유롭게 유탄발사기로 부시고 다닐 수 있다.
캠페인의 경우 전작에서는 너무 개그위주의 스토리였던 것에 비해 이번작에선 개그와 진지를 적절하게 섞어 놨으며, 배틀필드 1이 나오기 전까지는 캠페인이 가장 재미있었다고 평가받는 작품이기도 하다.
멀티플레이의 경우 배틀필드 시리즈 중에서 가장 밸런스가 좋았다는 평이 있으며, 후속작들의 64인 대규모 멀티와는 달리 최대 정원이 오로지 32명인데다 공중장비는 헬기밖에 탑승이 불가능하지만, 오히려 줄어든 규모와 전투기 등 너무 복잡한 조작실력을 요구하는 탈것들이 없다는 점, 무기 데미지도 후속작들에 비해 약하게 설정되어 있어 뉴비들이 더더욱 적응하기 쉬운 환경을 가지고 있다. 또한 이 게임에서 저격수들이 앉아서 저격을 하는 모습이 똥을 싸는 것 같다고 하여 똥싸개란 신조어가 탄생하였다. 물론 이 신조어는 국내에서 배필이 가장 흥할때인 배필3때에 더 많이 쓰이긴 했지만.
게임 자체는 상당히 잘 만들었지만, 개발진들이 콜오브듀티 시리즈를 넘을 것이라는 싱글 플레이는 좆병신에 오픈 전에 했던 각종 인터뷰에서의 입털기 대부분은 아무 의미 없는 걸로 밝혀져 욕을 처먹었다.
당시 모던워페어2를 위시한 콜옵 시리즈에 무슨 자신감으로 입을 턴 것인지는 아무도 모름. 이때 괜히 싱글로 콜옵한테 시비걸어서 결국 두 병신들이 전세계적으로 5년넘게 쳐 싸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