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필드: 배드 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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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캠페인

2008년 6월 26일날 출시된 배틀필드 시리즈.

배틀필드 시리즈중 최초로 갓갓엔진인 프로스트바이트가 쓰인 작품으로, 이때는 건물이 부서지진 않지만 거의 모든 사물을 파괴 할 수 있다는 점 덕분에 개발 초기부터 큰 화제를 끌었다. 실제로 인게임에서 약 90%정도의 사물을 파괴할 수 있다.

다만 PS3, XBOX 360으로만 발매된 콘솔 전용 배틀필드라서 국내에서는 아는 사람들이 많이 없다.

최초로 캠페인이 들어간 작품이기도 한데, 스토리가 진지한 밀리터리 스토리가 아닌 군대 내의 문제아들만 모아 놓은 부대가 작전을 수행하는 개그중심의 스토리이기 때문에 여러모로 인기가 있었다.

또한 캠페인 트레일러도 기어스 오브 워, 메탈기어 솔리드 4, 레인보우 식스등 여러 유명 게임들을 패러디하는 약빤 트레일러를 보여주었다.

사실 국내에서도 정발되긴 했지만 비한글화라서 자막기능까지 없어서 영어실력자가 아닌 이상은 스토리를 이해 못하게끔 되어 있기 때문에 완전 폭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