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발생시 불을 끄기 위한 모래이다.
모래함에 저장해두다가 불이 나면 퍼다가 불에 뿌려 불을 끄게 된다.
양동이나 자루에 옮겨 담고 삽으로 퍼다나르는게 보통이다.
소화기는 아닌데 소방용수처럼 저장해두었다가 불을 끈다는점에서 비슷하다.
소방용수는 물이라서 유류나 전기,금속,식용유화재는 진압할수없다.
하지만 방화사는 모래라서 일반화재뿐만 아니라 유류나 전기,식용유 심지어 금속화재까지도 진압이 가능하다.
게다가 모래는 물다음으로 확보가 쉬운데 바닷가에 가면 모래를 채취할수있어서 확보가 용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