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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호직 공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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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계의 노예계급일 수도 있고 또는 신선이 될 수도 있는, 케바케가 극명하게 갈리는 공무원 직렬.


1. 개요[편집]

정부 소유의 시설물을 방호하는 공무원.

처음에는 10급부터 시작하는 기능직이었으나, 2014년 일반직과 통합되어 일반직 공무원이 되었다.

행정직군-방호직렬 공무원.

단순히 명칭만 갖고보면 청사방호만 하는 경비아저씨 아닌가 싶을 수 있는데, 이들은 완전히 케바케 팔자로 살아간다.

어느 기관에서는 경비업무만 수행할 수도 있고, 어디서는 행정업무를 보기도 하고, 어디서는 시설관리 업무를 하기도 하고... 그냥 기관장이 입맛대로 시키는일 하는게 방호직이다.


방호직을 준비하는 공시생들을 보면 주로 군경력이나 무술단증을 중요시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것부터가 잘못된 편견이다. 시발 민원인 때려잡을 일 있냐?

방호직도 사무직의 하나이고 민원서비스가 주요업무중에 하나다. 무술 잘하는 방호직을 필요로 하는곳은 몇 되지 않는다. 그냥 호신술 정도만 익혀도 충분. 실제로 합격자들의 면접수기를 보면 외모 깔끔하고 성격좋고 말빨좋은 사람이 붙는다.

컴활 등의 기본 컴퓨터 자격증을 필수로 준비하고 영어공부나 하는게 훨씬 낫다.

여성방호관도 점점 늘어나는 추세인데 무슨 군바리경력에 무술단증이 중요하겠는가.


2. 하는일[편집]

1. 중소규모 기관의 경우

주로 입구에 위치한 방호실에서 민원안내, 청사방호, 순찰, CCTV감시, 주변청소 등의 업무를 맡는다.

규모가 작거나 방문인의 수가 적을수록 더욱 편하고 안정적인 근무를 할 수 있으나, 대신 눈치우기 낙엽쓸기 등등의 기타작업까지 추가될 수 있다.

직원이 모두 퇴근하고 문 잠그고 나면 수면도 적절히 취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주로 2명이서 24시간씩 2교대로 근무한다.

자기 하기나름에 따라 즐겁고 여유롭게 생활할 수 있으나, 점점 갈수록 청원경찰이나 경비용역으로 대체하는 추세로 가고있어서 자리가 줄어들고 있다.


2. 문화재 시설 및 지자체

지자체나 문화재나 소규모 박물관에서 근무하는 경우는 사실상 방호라기보단 여러가지 잡무를 맡아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24시간 근무가 아니라 일근만 하는 경우도 있다.

시설에 따라 신선이 될 수도 있다 !


3. 국회,법원,검찰청 등

여기는 잘 모르겠음. 추가바람.


3. 정부종합청사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3&aid=0006689750

http://sorisam.tistory.com/677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idxno=1405751

가지마. 도망쳐.


3. 대우[편집]

대략 2000년 이전에는 기능직이라는게 뭐 그냥 동네에서 오도바이 배달이나 하다가 씨발 공무원이나 할까..... 싶으면 그냥 머가리 굵은 공무원한테 가서 돈봉투 쥐어주고 대충 해먹는 자리였다. 특히 방호 기능직은 더 심했다.

군대에서 좀 모자란 새끼들이 관두고 나와서 할 거 없으면 그냥 방호원 하는 경우도 많았다. 뭐 씨발 그냥 군바리나 방호나 그게 그거다 싶어서 놀고먹는 군바리출신 새끼들 대충 연줄로 불러다 돈봉투 받아먹고 방호원 시켰던거지.

그러다보니 사실 말이 공무원이지, 지적수준이 서울역 노숙자나 도찐개찐이고 인성도 밑바닥을 핥는 사람들이 지금도 노년층대에 일부 남아있다. (씨발 저것들 언제 퇴직하나)

그래서 기능직 방호원에 대한 인식은 시궁창이고 공직사회의 발바닥 각질같은 신세였다.

그러나 IMF 이후 공무원 선호도가 하늘을 뚫고 치솟으면서, 덩달아 일반직과 마찬가지로 '정규직 공무원'인 기능직의 인기도 치솟았다.

2000년 이후에는 기능직 방호원의 경쟁률이 100:1을 돌파하는 경우가 부지기수였고, 안그래도 소수직렬이다보니.... 방호직공무원 되는건 바늘구멍 들어가는 것 보다 더 어려워졌다. [1]


그러나 그렇게 우수한 인재들로 교체되어 갔지만..

현실은 여전히 시궁창.

여전히 타직렬 공무원들은 방호직을 천대하고 밑으로 깔아보는 습성을 버리지 않았다.

기능직 노예근성에 이미 절여질대로 절여진 선배라는 새끼들은 그 드러운 노예근성을 버리지 않고(사실 버린다는게 불가능하겠지) 변화도 개선도 나몰라라 하며 하루하루 비싼월급 받으며 밥먹고 똥만싸고 있다.

이 때문에 경쟁을 통해 들어온 젊은 후배들과 선배들의 갈등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물론 젊은 방호직들 중에도 병신 밥벌레는 종종 있다만)

심각한건, 이 우수한 젊은후배들이 완장찬 병신선배들에게 찍어눌려 살아가면서.... 점점점점점점 선배들을 닮아가고 있다는 점이다. 원래 노예근성만큼 잘 전염되는 질병도 없는 법.


그리고 방호직중에 일부 병신들이 공채가 어떻네 경채가 어떻네 병림픽을 벌이곤 하는데, 보훈경채 역시 2000년 이후로는 보훈특례자들끼리 피터지게 경쟁해야 했으므로 공채에 비해 수준이 별 차이나지 않는다. 시궁창신세끼리 서로 의지하고 격려해줄 생각은 안하고 이 병신새끼들이.. 쯧...

  1. 국회방호직 최고기록이 2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