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데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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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대혁명 당시 수꼴 왕당파 농민 상대로 승리한 프랑스의 위대한 전투.
당시 루이 16세랑 프랑스판 민비 마리 앙투아네트가 대가리가 짤려 하느님 보러갔고 이에 어그로가 끌린 다른 유럽에서 프랑스에게 선전포고하고 전쟁했기에 징집령을 내렸는데 프랑스 서부쪽에 방데 지방을 중심으로 프랑스는 폭동이야를 외치며 반란을 일으켰다.
국가 존망의 위기에서 혁명정부는 반란을 진압하기로하고 반란을 일으킨 지방을 애,어른,늙은이,남자,여자 가리지않고 무차별 학살하면서 폭동꾼들을 진압했다. 이렇게 남녀노소 사정안봐주고 잔혹하게 진압한 덕분에 폭동은 조기에 사그라들수 있었다.
지금도 방데전투는 프랑스 대혁명 당시의 전투 중 가장 위대한 전투로 손꼽힌다.
진실[편집]
ㄴ학살희생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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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프랑스 정부는 수세기 동안 서부 지방의 학살을 인정 안하다가 사르코지 시절에 겨우 인정했다
혁명이라는 이유로 인민의 정부가 저지른 학살극
애초에 방데 지역에서 대규모 반란이 일어나게 된 것도 혁명정부가 무리하게 징병을 실시한게 시발점이다.
이렇게 무리하게 징병을 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는 혁명전쟁이 시작되었기 때문이다. 오스트리아와 프로이센이 신생 프랑스 공화국에 니네 왕 루이16세 왜 괴롭힘 이러면서 시빌 걸었기 때문이다. 대숙청 마냥 귀족 장교들을 다 죽여버린 마당에 군대를 보내면 뭐하나. 지휘관이 없어서 싸울 방법을 모르는데. 그래서 초기 프랑스 공화국군은 쳐발리는게 일상이었다. 발미 전투의 승리 아니었으면 프랑스는 진작에 둘중 하나의 식민지가 됐을지도 모를정도였다.
거기다 방데를 비롯한 서부 프랑스 일대는 전통적으로 카톨릭적 농촌 공동체로 구성되었고, 타 지역과 다르게 지역 귀족(그러니까 영주)들과의 관계도 나쁘지 않았다. 더구나 워낙 가난하다 보니 과세율도 그리 높지 않았다.
애초에 혁명의 원인인 과도한 세금징수는 당시 왕정부가 조세를 직접 담당한게 아닌 조세'권'을 징수인들에게 팔아먹었기 때문에 생긴거다. 본전을 뽑기위해 세금징수원들은 본래 이상의 세금을 때렸고 이게 민중들의 화를 돋군것.
따라서 방데전쟁의 원인은 단순히 수꼬르들의 선동에 놀아난 농민 무지랭이들의 반란이 아니라 굉장히 복합적인 요소들이 혼재되었다고 보는게 타당하다.
방데전쟁의 가장 큰 문제점은 중앙 정부가 단순히 방데 반란군을 토벌하는 것에만 그치지 않고, 방데와 반란에 협조한 주위 6개 도를 아예 초토화하라고 명령을 내렸다는 것이다. 농담이 아니라 이 명령에 너무나 충실한 정부군은 반란에 참여한 모든 지역의 사람들을 상대로 학살을 벌였다. 심지어 여기엔 반란군을 피해 숨어있던 공화파 시민들도 포함이 되었으며, 그야말로 두 발 달린 모든 생명을 갈아엎은 것. 운 좋은 극 소수의 사람들만 살아남았다.
반란진압과 초토화 작전은 단순한 살인과 강간, 방화가 아무렇지도 않게 일어날 정도로 심각했다. 임산부를 포도즙 압착기에 넣어 죽이고 신생아를 우물에 던져 죽이거나 총검으로 던지고, 부부를 사이좋게 같이 묶어 수중신혼여행을 보내줬다. 기마대가 돌진해 인간들을 다진고기로 만들어버렸다 기록도 있을 정도. 이렇게 살해당한 게 20만 명이다. 게다가 혁명 정부에 충성하는 놈들이라도 죽였다하니 그냥 서부에 사는 놈이면 공화파/왕당파 안 가리고 싹 다 죽였다. 얼마나 사람이 많이 죽었는지 그 희대의 전쟁광 나폴레옹이 방데 쪽은 징병 대상에서 제외한다고 칙령을 내릴 정도였다.
뿐만 아니라 반란 진압 후 방데 지역은 반혁명분자들의 지역으로 낙인 찍혔다. 헬조선으로 치면 반역향이 된 셈. 알게모르게 방데출신 사람들은 여러부분에서 차별당했고, 2차대전 이후에야 방데전쟁이 재조명 되면서(한마디로 단순히 구시대적 반혁명전쟁이 아니라고 연구되면서) 이런 차별 경향이 사그러들고 있다는 듯.
프랑스에서는 좌파는 이걸 학살로 인정하지 않고 혁명 과정에서 생긴 그저 부수적인 피해였다고 숨기기에 급급하고 오히려 우파가 학살을 인정하라고 난리다. 혁명 정신을 대대적으로 강조하는 프랑스도 뒤가 캥겼는지 이건 숨기기에 급급했다. 프랑스 정부가 학살을 공식적으로 인정한 것도 우파인 니콜라 사르코지가 대통령하던 시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