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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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의 제왕의 종족[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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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의 제왕에 나오는 중간계 세계관의 존재들. 간달프와 동급인 마이아들이다.
생긴 건 악마같이 생겼는데, 찐따 모르고스의 아래로 들어가면서 죄다 이렇게 변했덴다. 명색에 마이아라고 개쎄서 잡캐들은 함부러 상대할 수 없는데 이 놈들이 요정들을 아주 도륙내고 다녔다고 한다. 오직 마이아 혹은 그 동급이나 이상만이 상대 가능하고 인간과 요정 중에선 레골라스를 넘을 정도의 최상급 영웅들이나 좀 개기고 죽일 수 있다. 단적으로 말하자면 상관인 모르고스가 마약 보석 들고 실롭 애미한테 BDSM 당할려고 하다가 구한 적이 있을 정도로 무시 못할 전력이다. 그러나 모르고스의 삽질로 전쟁에서 져서 거진 멸족됐는데, 이 중에 한 마리가 살아남아 난쟁이들의 수도가 될 모리아 지하에 자위하다 드르렁 했다. 그러다가 난쟁이들이 미스릴 파다가 어쩌다 곡괭이로 한 번 쿡 찔러본 것에 지 잠 깨웠다고 수틀려서 난쟁이 전성기 시절 국가인 모리아를 멸망시키는 제초충으로 거듭났다. 그 당시에는 제 3시대였는데 1 시대에서 3위 찐따가 이 시대에선 스마우그 마냥 개씹사기라 죄다 두려워한다. 생긴 것도 간지라서 영화에서 정말 짧게 나오는데 폭풍간지를 온몸으로 발산한다.
그러나 소드마스터 스트롱-갓달프에게는 발려서 배때지에 칼빵맞고 잡힌다. 영화에선 그저 일행들이 좀 쫀 것에 불과했지만, 소설에선 나즈굴에도 쫄지 않는 요정 레골라스도 꼴에 저항이라도 해볼려고 활시위 겨눴지만, 보자마자 멘붕해서 활 내던지고 OTL하며 GG 쳤고, 김리는 얼굴을 가리며 벌벌 떨었다.
이리도 피조물들을 벌벌 떨게 만드는 놈이지만 그 말로는 영구 삽따꾸 라인들이었다. 불 뿜는 용이 나왔을때부터 점점 뒷전으로 밀리더니 씹사기 최종병기 날개 달린 화룡(우룰로키, 미들어스의 드래-건들을 뜻하는 말이다)이 나오고나서는 아예 삼류가 되어서 별 활약을 못한다.
네임드 개체는 고스모그하고 두린스 베인(두린의 재앙)이 있다. 두린스 베인은 영화에서 나온 그 놈이고 고스모그는 얘네 사령관으로 발로그 중 최강이었다고 한다.하지만 나온게 쥐뿔만큼밖에 없어서 거의 이름만 나오고 지나가는 수준이다
발록이라고 하나 반도의 좆게임에 나오는 날개달린 고릴라들과 구분하기 위해서 일부러 발로그라고 표기했다.
스트리트 파이터의 등장인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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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 바이슨/발로그(マイク・バイソン,Balrog) | |
국적 | 미국 |
생년월일 | 1968년 9월 4일 |
혈액형 | A형 |
신장 | 198cm |
체중 | 135kg |
직업 | 샤도루 일원,복서 |
좋아하는 것 | 버번 위스키/여자/돈 |
싫어하는 것 | 물고기/산수/노력 |
격투 스타일 | 복싱 |
성우 | 츠루오카 사토시(SF4 이후) |
미쿸 흑형복서다.
마이크 타이슨을 모티브로 해서 원래는 M.바이슨이라는 이름이지만 수출판에서는 고소를 먹을까봐 두려웠던 캡콤은 이새끼를 발로그로 이름을 정해놓고 스파2의 최종보스였던 베가 장군이 M.바이슨, 원래 이 이름을 가진 스페인 갈고리 닌자는 베가로 이름을 정한다. 한국에서의 별명은 칙칙이
하도 복싱을 많이해서 쳐맞았는지 빡대가리수준이다. 그 빡대가리로 도박을 하는데 돈이 얼마나 날렸는지...
베가 장군을 진심으로 따른 사천왕이다. 사가트는 류와의 대결이 목적이라 진심으로 베가를 따르지는 않았고 발로그(갈퀴) 역시 베가 장군의 강함에 매료되어서 따르는 척한 것이지 사가트와 마찬가지로 진지하게 베가를 따르지는 않았다.
4와 5를 거쳐 사가트와 발로그가 사천왕에서 이탈하자 얘만 영원히 사천왕에 머무를 줄 알았지만 얘도 5의 중반부에서 갱생해서 사천왕에서 탈퇴하면서 샤돌루가 해체되었다.
다만 말이좋아 사천왕이지 발기술이 없다시피해서 약캐로 분류된다. 확실한 건 사기캐릭터인 적이 단 한번도 없다.
빡대가리다 보니 당연히 여자를 존나 밝힌다. 그런데 SNK VS 캡콤 카오스에서의 모습을 보면 아무 미인이나 다 밝히는 건 아니고 청순하고 여고생만 밝힌다. 예를 들어 20살이 약간 안된 토도 카스미와 시키한테는 "좀 더 놀다갈까"라며 청혼에 가까운 모습을 끝까지 보여주었으나 24살인 시라누이 마이에게는 "내 여자가 되라"는 제안을 한번 했다가 거절당하자 "생각할 기회는 지금뿐. 쳇. 그렇다면 약간 쓴맛을 보여주지. 이런 아가씨는 몸으로 느끼게 해줘야 해"라면서 마이같은 여자는 자기 취향이 아니라고 한다. 나이 때문이라고 보는 경우도 있던데 나이를 제외하더라도 그냥 마이의 스타일이 자기 취향이 아닌 모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