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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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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Ancient Henry

FC 서울의 공격을 이끄는 선봉대장

고려대가 배출한 최고의 공격수

박희성은 FC 서울의 레전드이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공격수로, 그의 활약과 명성을 지켜본 모든 이들은 그에게 고대 앙리라는 별명을 지어주었다. 이 별명은 고려대의 앙리라는 뜻과 고대부터 현대까지 내려온 축구의 역사에서 그만이 오로지 고대의 축구를 구사할 수 있다는 중의적인 뜻을 지닌 별명이다.

FC 서울은 박희성의 번뜩이는 발끝 밑에서 수많은 공격 기회를 산출해내었고, 그 활약에 힘입어 팀은 무려 Top 10에 드는 엄청난 기록을 써내려가고 있다. 이 대기록의 선봉은 오로지 고대 앙리 박희성과 함께하였기에 달성 할 수 있었다.

그의 청대 시절[편집]

고대 시절 엄청난 활약상을 선보이며 당당히 광저우 아시안게임 대표팀에 올라섰다. K리그 득점왕 유병수가 밀려났다는 논란은 추호의 재평가의 여지도 없다. 지금 유병수는 김포 시민 축구단에 뛸 정도로 몰락한 반면 박희성은 FC 서울의 주전 스트라이커다. 애초에 싹수부터가 달랐던것이다.

그런 그를 지켜보던 서울의 명문구단 FC 서울은 2013년 드래프트에서 당연하게 고대 앙리를 지명, 1순위로 FC 서울에 입단하게 된다.

2013년[편집]

높은 기대감을 안고 서울에 입성한 그는 대형사고를 친다. 2라운드 인천 유나이티드 전에서 동점을 만드는 헤딩골을 집어넣은것. 이 경기를 보던 모든 K 리그 팬들은 고대 앙리의 탄생을 보고 감격을 금치 못했으리라 믿는다.

하지만 그의 재능을 알아보지 못한 코칭스태프진에 의해 데얀의 백업으로 뛰면서 재능을 미처 다 보여주시지 못했다. 하지만 데얀이 부상당하자마자 몰리나에게 칼같은 어시스트를 꽂아주면서 왜 자신이 1순위로 뽑힐 재능인지 증명하였다.

2014년[편집]

데얀이 장쑤로 떠났지만 멍청한 서울은 에스쿠데로와 윤일록을 중심으로 공격을 전개하게 되고, 고대 앙리의 퍼포먼스를 보여줄 기회가 오지 못했다.

하지만 그는 좌절하지 않았다. 성남하고의 경기에서 승점 3점을 벌어다주는 시저스 킥을 작렬하였고 부산하고의 경기에서는 부산을 침묵으로 몰아넣는 헤딩 골을 쑤셔넣으며 자신의 클라스를 입증하였다.

그의 엄청난 위압감에 눌려 상대팀들이 기세를 펴지 못한다는 항의를 받은 고대 앙리는 스스로 벤치에서 토템을 자처함으로써 팀을 상승세로 이끌지만 결국 3위밖에 기록하지 못했다.

2015년[편집]

고대 앙리에게 최대의 시련이 된 해다.

아스날의 신 주멘이 FC 서울로 돌아옴으로써 한 팀에 두명의 신이 있을 수 없다는걸 깨달은 고대 앙리는 스스로 군 입대를 선택함으로써 주멘의 꽃길을 열어주었다.

2016년[편집]

상주 상무의 구원자가 되기 위해 나타난 고대 앙리.

그의 발끝은 여전히 팀을 위기에서 구해내었다. 성남에게 밀리던 도중 그의 머리에서 동점골이 터져나왔으며, 다음 경기인 울산전에서도 골을 넣으며 상주 상무를 혼자서 진두지휘하셨다.

그 이후에도 울산에게 골을 넣으며 자신이 왜 고대 앙리인지, 왜 1순위 멤버인지 증명한 시즌이였다.

2017년[편집]

상주 상무는 피할 수 없는 선택지에 직면한다.

서울의 자존심인 박희성에게 에이스의 칭호를 부여하는 문제였다. 결국 상무는 고대 앙리에게 10번을 선사한다. 그때의 카타르시스는 흡사 17/18시즌 맨유의 10번 래쉬포드를 보는듯했다고 전해진다.

2018년[편집]

상무에서 제대하고 다시 한번 서울에 강림하신 고대 앙리.

상무의 10번 답게 상주 상무하고의 결승전에서 신진호의 코너킥을 받아 헤딩골을 기록하며 자신의 귀환을 성공적으로 알렸다.

하지만 벤투 감독의 학연 축구에 의해 고대 앙리는 대표팀에서 탈락하는 아픔을 겪게 된다.

2019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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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 사진의 주인공들처럼 드물게 약 처먹고 퇴출당한 경우도 있습니다.
좆도 못해서 퇴출된 선수에게 팀에 폐를 끼치는 꼴을 보지 않게 되었으니 나가줘서 감사하다는 따뜻한 경의를 표합시다.

R리그에서 모습을 보이다가 방출되었다.

2020년[편집]

★우승팀/선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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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우리의 이야기를 두고 동화 같다고 말한다.
아마 월트 디즈니는 이 각본을 보고 "너무 과장됐다"면서 집어던질 게 분명하다!
- 앨런 버체널(레스터 홍보대사)

3부리그인 K3리그 김해시청으로 이적하고 무려 8골이나 넣었다!!!

그리고 김해시청의 K3리그 초대우승의 주역이되어서 K3 Best 11에도 들어갔다

2021년[편집]

K리그2 전남 드래곤즈에 입단하게 되었다.

이렇게 희-멘을 다시한번 프로리그에서 볼 수 있게 되었다.

그의 엄청난 활약상[편집]

희라노, 고대 앙리라는 별명 답게 포스트 플레이에서 메날두급의 강점을 보인다.

그가 전력을 드러내면 발롱도르 따위는 우습게 차지할 수 있지만 K리그의 안전을 위해 일부로 전력을 드러내지 않는다는 소문이 파다하다.

엄청난 돌파력의 드리블[편집]

공간을 찢어버리는 슈팅[편집]

파일:Ezgif.com-video-to-gif (1).gif

호날두 빰치는 세레모니[편집]

파일:고대 앙리의 세레모니.gif

강렬한 퍼스트 터치[편집]

파일:D0059111 4d646ac154558.gif

기회를 골로 가게하는 발끝[편집]

파일:희라노.gi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