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망아줌마' 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남편은 KBS 최동석 아나운서이다.
푸드파이터급 대식가로 유명하다.
정준하와 같이 식신로드를 진행한 적이 있는데.
타 프로그램에서 정준하의 증언에 따르면 박지윤은 몸은 작은데 먹는양이 정준하와 비슷하다고 한다.
심지어 카메라가 꺼진 이후 쉬는시간에도 먹고 있어서 PD가 어이없다는 듯이 쳐다봤다고 한다.
크라임씬에서 모든 시즌에 나오며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MILF다.
어깨가 굉장히 넓고 늠름하여 온갖 세상의 평지풍파를 헤쳐나갈 것 같은 대장군의 포스가 느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