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본소 공장장. 스토리가 김화백과 더불어 막장을 나란히 달리며, 뱅크신도 진짜 존나게 많다. 문제는 한 번 펼쳐들고 픽 웃으며 시발 이게 뭐얔ㅋㅋㅋㅋㅋ 이러다가
정신차리면 다 읽고 다른 시리즈를 찾아 헤맨다는 것. 2016년 닭의 실체가 드러났을 때 2000년대 초반 집필한 대물의 몇몇 씬으로 인해 천기누설을 한 게 드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