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이 살아있다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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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박물관에 대해서 유머러스하게 다루는 영화이다

주인공 래리가 박물관 야간경비 알바로 들어갔는데 이집트에서 온 유물 하나 때문에 박물관이 밤만되면 나이트클럽으로 불법영업한다는 이야기다.

근데 관객들 수준을 딱 이제 초등생들 수준에게 맞춰놔서 어른들이 보기엔 유치할수도 있다.

하지만 아무려면 어떠냐? 보는 사람마다 다 다를수도 있지

솔직히 이만한 가족영화가 최근엔 나오지 않는다. 아예 어른을 거냥하거나 애들 수준으로 만들어내는 거 말곤 없다. 작품성 자체에선 까일지 몰라도 가족영화로선 확실히 괜찮은 건 부정하기 어렵다.

참고로 2편을 감상한 ㅈㅈ들은 동서양을 막론하고 하나같이 여주인공의 탱탱하고 방실한 궁댕이 외엔 아무것도 생각나지 않는다더라. 헉헉 갓백마니뮤ㅠ

1편이 최고시고 2, 3은 그냥 흔해빠진 속편이다. 그래도 3편은 로빈 윌리엄스의 유작이라는데 의의를 둔다.

그리고 여기서 나온 파라오 라미 말릭은 훗날 프레디 머큐리로 환생한다

자매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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