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우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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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UHAUS
1919년부터 1933년까지 존재하던 예술학교[편집]
산업혁명과 맞물려 예술과 기계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지어진 학교이다
바이마르 주 정부의 지원으로 그로피우스가 교장을 맡아 세웠지만 당시 나라의 상태가 상태인지라 처음부터 잘 돌아가진 못했다
애초에 기획 자체는 공예 기술자들에게 예술적 소양을 함양시켜서 순수 예술가와 동급으로 만들겠다! 였는데 정작 초기에는 적당한 교수진을 모으지 못해 삽질을 좀 하다가 이상한 사상을 가진 교수한테 학생들 뺏기기도 하고.. 뭐 그랬다
그래도 초반부터 디자인, 미술 교육에 큰 획을 그은점이 있는데 바로 3년 정규 교육과정을 가르치기 전에 6개월간 입학 예정자들에게 예비 과정이라는 기초지식을 가르쳤다는 점이다 결국 이 방식은 바우하우스 이후에 수많은 디자인 학교들도 차용하게 된다
일단 세운 양반이 워낙 하고싶은게 확고했던 탓도 있지만
이 학교가 생긴 위치나 재정이나 여러모로 시대와 상황이 맞물려서 생기고
전시회에서 이 학교가 왜 생겼는가 또 어떻게 나아갈것인가를 똑똑히 보여준 존재감 쩌는 학교이다
개인적으로는 산업 혁명이라는 배경때문에 태어나 매우 좋은 시기에 활동하며 시대를 선도했지만
그와 별개로 나치때문에 금방 폐쇄해버린 (물론 잔당이 꽤 있었으나 독일에 있던건 다 뒤짐)
그 시대의 어느 정신이라고 생각함
그래서 무슨 활동을 했나고? 인터넷 검색해보셈 이게 글마다 시점이 조금씩 다 다름 (꺼라위키는 꺼라)
1978년에 결성된 영국의 밴드[편집]
이 문서는 록(Rock) 음악/아티스트에 대해 다룹니다. LONG LIVE ROCK N ROLL!!!! |
위에 영향을 받아서 만들어진 밴드인데
일단 초창기 고딕록으로 유명하긴 하지만, 컨셉만 그렇지 음악 자체는 위의 방법론을 띄고 있다
바우하우스 하면 떠오르는 모던하고 세련된 디자인이 있지 않은가?
음반 커버도 당시 기준으로 진짜 세련되고 독창적으로 잘만들었는데 위 바우하우스가 활발하던 시대를 오마주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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