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바리

조무위키

금색의 갓슈벨!!의 마물.

설명[편집]

동네 건달같은 마초남. 강력한 마물들 중 하나로 워낙 튼튼해서 자케루를 손등으로 쳐내거나 자케루가를 맨주먹으로 받아쳐서 상쇄한다.

오직 싸우는 것 말고는 할게 없어서 언제나 불만투성이다. 기껏 핀란드에서 러시아로 건너올 때 돈폿쵸와 싸운 이후에도 바리가 좀처럼 진정될 기미를 보이지 않자 그런 그를 달랠 겸 정신적인 성장을 바리 스스로 찾아주기 위해 침착한 아저씨 구스타프가 친히 갓슈와 키요마로가 있는 곳까지 데려다 준다.

초반부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만큼 강력해서 5개의 주술만으로 손쉽게 이겼지만 싸울 때 두 번이나 몸이 말을 안 듣는 것을 짜증내다가 구스타프가 싸움을 중지한 다음 질문을 통해 갓슈의 목표가 착한 왕이라는 것을 듣고 깡패처럼 싸우기만한 바리에게도 강한 왕이라는 목표를 세우게 해준다.

그 후 키드와 알쏭달쏭 박사가 찾아와 쳔년 마물들을 없애기 위해 함께 싸우자고 제안했지만 갓슈와 다시 만나는 날이 곧 재결투를 의미한다며 거절했다.

그러다가 파우드 편에서는 제안을 받아들였는데 바리가 두 마리의 용 마물 중 하나인 엘자도르와 싸우고 나서 실력은 물론 정신적 성장도 훌륭하게 뛰어나 더이상 갓슈를 그저 라이벌로만 여기지 않게 되어 순순히 도와주러 왔다.

그리하여 마계의 라이벌이였던 키스와 싸운 끝에 이겼지만 키스가 마계로 돌아가기 전 발동시킨 함정으로 인해 갓슈 일행들이 죽을 위기에 처하자 자신을 희생하여 모두 안전하게 보내주었고 구스타프는 바리가 더 큰 고통을 느끼지 않기 위해 책을 불태워달라며 넘겼다. 둘은 멋진 말을 남긴 뒤 아쉬운 이별을 하였다.

주술[편집]

책 색깔은 코발트 블루색. 능력은 회오리 계열. 머리의 뿔에서 발사한다.

제 1 술 조니스[편집]

최초로 사용하는 주술.

연보라색 회오리를 발사한다.

또한 머리의 뿔을 뒤로 젖히고 조니스를 발동하면 비행도 가능하다.

제 2 술 가르조니스[편집]

회전형 주술 '가르'와 조니스의 합성어.

자신의 몸을 회전시켜 돌진한다.

구스타프가 바리의 발 밑에 붙어서 사용하기도 하는데 이 때 구스타프의 역할은 방향 지시.

제 3 술 기가노 조니스[편집]

조니스의 업그레이드 버전.

진보라색 커다란 회오리를 발사한다.

조니스처럼 이 주술도 파우드 편에서 고속비행을 위해 사용되었다.

제 4 술 도르조니스[편집]

드릴형 주술 '도르'와 조니스의 합성어.

한 손에 반투명한 보라색 드릴을 장착한다.

제 5 술 조르실드[편집]

조니스와 방패 '실드'의 합성어. 이 주술로 바오우 자케루가를 어느 정도 막아내었다.

디자인은 중세 시대의 방패와 닮았다.

제 6 술 디가르 도르조니스[편집]

도르조니스와 가르조니스가 조합된 주술.

회전하는 상태에서 양손을 모아 드릴을 만든다.

제 7 술 아라돔 고우 조니스[편집]

폭발 주술 '라돔'과 조니스의 합성어.

손으로 목표물의 몸통을 뚫은 뒤 주문을 읊으면 여러 개의 조니스가 튀어나온다.

제 8 술 암 라 조르크[편집]

팔 강화 주술 '암'과 반사 주술 '라' 그리고 조르크의 합성어.

빛나는 양손으로 상대 마물의 주술을 움켜잡은 뒤 되돌려준다.

제 9 술 고우 조르실드[편집]

조르실드의 업그레이드 버전.

아주 커다란 방패를 소환한다.

제 10 술 디오가 조니스돈[편집]

조니스와 대형 주술 '돈'이 조합된 디오가 급 주술.

엄청 거대한 회오리를 발사한다.

싱 도르조니스[편집]

갓슈가 클리어 노트와 싸울 때 발동한 주술.

양팔에 도르조니스 2개를 장착한 뒤 클리어 노트의 단단한 피부를 잘라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