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우유회사의 기업명문.
우유회사가 힘들면 직원에게 월급대신 유제품을 준다. ^오^
열정페이의 후속편이라고 보면 된다.
물론, 비록 싸구려 호스텐 젖소 젖통 빨아제껴서 만들어낸 유제품이지만 그거라도 받는게 어딘가. 열정페이를 이기진 못했다.
몇몇사람들만 기억하고 깔정도로 묻히는가싶더니 결국 임직원에게 뒷돈주다가 걸려서 재조명되고 말았다.
노예들처럼 유제품을 월급대신 먹을수없다는 상임이사진의 굳건한 자존심이 엿보인다.
그와 동시에 '경영난'이라는 밀크페이 변호 최후방어선이 쌩구라로 판명나며 무너질 위기에 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