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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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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age of Shadows

밀정

장르 액션, 첩보
감독 김지운
주연 송강호, 공유
개봉일 2016년 9월 7일

줄거리[편집]

1920년대 일제강점기. 조선인 출신 일본경찰 이정출(송강호)은 무장독립운동 단체 의열단의 뒤를 캐라는 특명으로 의열단의 리더 김우진(공유)에게 접근하고, 한 시대의 양 극단에 서 있는 두 사람은 서로의 정체와 의도를 알면서도 속내를 감춘 채 가까워진다. 출처를 알 수 없는 정보가 쌍방간에 새어나가고 누가 밀정인지 알 수 없는 가운데, 의열단은 일제의 주요 시설을 파괴할 폭탄을 경성으로 들여오기 위해, 그리고 일본 경찰은 그들을 쫓아 모두 상해에 모인다.

잡아야만 하는 자들과 잡힐 수 없는 자들 사이, 자신의 목표를 위해 서로를 이용하려는 암투와 회유, 교란 작전이 숨가쁘게 펼쳐지는 긴장감 속에서 폭탄을 실은 열차는 국경을 넘어 경성으로 향하는데…

평가 및 키배(스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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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가락을 뜯고 손톱을 뽑는 장면을 보여주는 존나 고어틱한 영화다.

독립운동이 존나 개빡시게 나온다. 뭐 실제로는 저거보다 더 빡셌겠지만

구지 따지자면 경성에서 저 지랄을 하여 터뜨렸을 만한 사건은 읎다. (내가 모를수도 있고)대부분의 유명한 의거는 경성이 아니라 타지역이다. 주로 중꿔

ㄴ의열단 의거 중에 네임드(조선총독부, 동양척식주식회사, 종로경찰서등)들은 뭐임. 다 경성이잖아.

서울에서 크게 일어난 의거가 없다니 뭔 개소리인지 모르겠는데 교과서나 다시 읽고와라.


잘 만든거 같다 독립의 혁명이 우선인가 현실직시가 우선인가.

근데 뒷부분 너무 늘어지지 않냐? 송강호 교도소 나와서 한지민 시체 보고 오열하는 장면 정도에서 끊었어도 좋았을 것 같다. 구락부 폭파씬이나 최후반부 갓병헌 나레이션 등등은 나름 괜찮기는 했지만 개꿀잼 기차씬~경성체포씬 보면서 텐션 확 올라갔다가 뒷부분이 너무 많으니 집중력 떨어지더라.

ㄴ떡밥 풀어야지. 들여온 폭탄들은 어떻게 되었나 이정출이 김우진보다 나중에 잡힌 이유가 뭔가등등 떡밥푸는 거 이외에는 그냥 관객들 기분풀어주려고 만든 장면들

ㄴ다좋은데 음악이 너무성의없게 느껴졌던건나뿐이냐 고전클래식 계속 우려먹은거밖에 기억이안난다.후반에 의열단원들 죽어나갈때 재즈같은거 흘러나온 연출도 고전영화에서 개나소나 써먹던거라 진부한거같고

위에 존나고어하다는새끼는 무시해도좋다.그렇게 잔인하다고 오버하길래 잔뜩긴장하고봤는데 시벌 초반에 발가락하나 뽑는거랑 손톱뽑는거 딱두번나오고 그나마 잘리는과정은 잘안보여주고 그냥 자르려고 갖다댐->뽑힌거보여줌 이렇다.그래 좀 잔인할수는있겠다 그래도 너무긴장빨지는마라.수위도 고어영화와 비교하면 심심한편이고 딱두번나온다.


근데 하시모토가 자기 부하 싸다구 졸라 칠때 뭐로 때린거냐?

ㄴ허리띠였나?넥타이같기도 하던데.허리띠면 존나 아플것같다.

ㄴ가죽장갑입니당

ㄴ존나 찰지게 때리던데 일본어 연기도 존나 탈조

반에서 틀었는데 애들이 빡대가리인건지 내용 이해를 못한다. 마지막에 왜 뜬금없이 가방 넘겨받고 자전거 타고 가냐는데 ㄹㅇ 노어이;; ㄴ네다급

흥행[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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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 대박났다.

좋은 퀄리티에 흥행성까지 갖추고 배우들까지 제대로 캐스팅한뒤 시기까지 적절하면 어떻게 되는지 보여준 영화라 하겠다.

추석분위기를 제대로 타버려서 열흘만에 4백만을 훌쩍 넘어섰다. 손익분기점이 420만이였는데 벌써 넘어섰다.

7-8백 찍고 끝날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