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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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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대에 만들어진 헬조선산 신학.

안병무에 의해 제창된 신학기조로서 민중을 신학해석의 중요 키워드로 보았으며,

기독교적 구원을 신화적 구원이나 정신적 구원이 아닌 정치적 구원으로 본다는 특징을 지닌다.

여기까지 보면 알겠지만 이거 남미산 해방신학을 그냥 군사정권하의 헬조선에다가 로컬라이징한거다.

어휴, 헬조선산이 다 이렇다.

참고로 가톨릭에선 해방신학 인정 안하고 있다.

왜냐면 카톨릭이 정치 참여해서 저지른 병크가 수를 셀 수 없기 때문에 두번다시 잘못 반복 안한다고 내려진 방침이다. 같은 잘못을 단군이래로 계속 반복하는 센징놈들이 왜 갓양인을 못이기는지 알 수 있다.

개신교(장로교)쪽도 그닥 안좋아한다. 그러나 정통 칼빈신학을 따르는 부류들이야 그렇지만 같은 장로교라도 진보를 표방하는 교단은 민중신학을 따르는 부류들이 많다.

ㄴ 근데 가톨릭이 중앙 레벨에서는 정치 안 참여한다지만 신도 개개인의 참여로 사고 터진 건 90년대부터도 내려온 전통이던데? 뭐 중앙 레벨이 아니니 그러려니 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