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201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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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민주당(원외민주당)은 대한민국의 원외정당으로 2014년 9월 21일에 창당되었다.

원외정당이었던 민주당은 신기남 의원의 입당으로 18일부터 원내정당이 되었다.

따라서 민주당은 2016년에 치루는 제20대 총선에서 기호 5번을 부여받게된다.^[2]

하지만 유일한 당내의원이던 신기남 의원의 낙선으로 다시 원외정당이 되었다.

민주당은 새정치민주연합 창당으로 사라지게 된 민주당의 이름을 계승한 정당이다.

자신들이 60년 전통의 민주당을 계승하였다고 주장하며 더불어민주당을 부정한다.

새정치민주연합이 더불어민주당으로 당명을 변경하자 짝퉁 민주당이라고 비난했다.

법원에 가처분 신청을 내기도 하였지만 기각되었고 별도 소송에 들어가게 되었다.[1]

국민의당 소속인 박지원 의원은 예전부터 꾸준히 국민의당과 민주당의 합당을 주장해왔다.

민주당은 국민의당과 당대당 합당 방식을 희망했지만 국민의당에선 부정적 입장을 밝혔다.

그러다 민주당을 이끌던 박준영^[3] 공동대표가 민주당을 탈당하고 국민의당에 합류하였다.

김민석 대표는 민주당의 정체성을 지키는 통합 외에는 응하기 어렵다며 잔류를 선언했다.

이후 2016년 9월 18일, 더불어민주당에 흡수합당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