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마타 공화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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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는 흙수저에 대해 다룹니다. 자기 재산이 어디 있는지 안다고 해도 그래도 엄연히 토인종인 흙수저를 가진 사람을 다룹니다. 당장 가까운 곳에 사시는 분들은 이 분을 구제해 드립시다. |
민마타 공화국(Minmatar Republic)은 EVE 온라인에 등장하는, 고철을 사랑하는 사람들이다.
민마타 남성은 건장하고 피부가 가무잡잡하며 물건이 크다. 이 때문에 과거 아마르 제국에서 딜도 대용 성노예로 쓰였지만, 아마르가 조브에게 탈탈 털린 틈을 타 독립했다.
붉은색 이미지 컬러, '공화국' 호칭, 민족을 강조하는 문화를 보고 좌빨국가라고 생각하기 쉬우나, 사실은 태양 전지판을 적극 사용하는 등 환경을 생각하는 따뜻한 사람들이다.
민마타 씨족사회는 공동체 구성원 모두가 합심하여 우주전함을 만든다. 재활용트럭은 집집마다 돌아다니며 헌옷, 가방, 담요, 카펫, 커튼, 냉장고, 세탁기, 비디오, 텔레비전, 컴퓨터 등을 수거해오고, 종이와 플라스틱, 음료수 캔은 할머니들이 수집한다. 그렇게 고물을 모아오면 촌장이 제사를 지낸 뒤, 마을 장정들이 모여 함선 건조에 착수한다. 장정들은 청테이프와 WD-40으로 고철을 정성스레 손질하고 아낙들은 분쟁지역에서 탄피를 주워온다. 민마타 기술의 정점인 기관총과 태양광 전지판까지 얹고 나면 마을에서는 돼지를 잡아 축제를 벌인다.
함선
고철덩어리고 만든걸 한 눈에 볼 수 있는 디자인. 미사일, 프로젝타일 터렛을 슨다.
암탱 실탱 둘 다 함. 슬롯이 존나 애매하게 분배되어 있다.
장점이라면 하이가 많이 남고 흑인이라서 그런지 기동성이 존나 좋다.
근데 시발 인게임에서는 인종차별하지 말라면서 흑인이라서 이런거 넣는거보면... :THINK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