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하일 로아 발담용

개요

월희의 최종보스이자 평행세계의 FGO 영령전승이문 몽테크리스토 백작에 나오는 인물. 둘다 추구하는 것은 같으나 본편은 수단으로 FGO는 목표로 삼고 있다. 이러나 저러나 영원을 추구하는건 같은셈.

나르바렉과 함께 매장기관의 설립자 였지만 '영원'을 쫓아 스스로 1위의 자리에서 다투던 자리에서 깨끗이 물러나고 천년성으로 가서 진조의 공주인 알퀘이드 브륜스터드를 유혹해 자신의 피를 마시게 하여 그녀를 폭주시켜 진조들을 멸종시킨뒤 자신은 최강의 흡혈종인 사도가 되었다. 원래 진조들은 사람의 피를 마셔 타락한 진조를 제거하기 위해 전전긍긍할 쯔음에 매장기관의 설립자가 왔으니 환영했지만 그는 그들의 환영을 이렇게 답하준것이다.

하지만 설정중에는 마술을 거듭하면 사도가 될수 있다고 하지만 그는 그러지 않았는가 하면은 사도들의 경쟁은 인간의 경쟁보다 치열하기 때문에 100년을 못 채우고 죽어가기 일쑤여서 그런 도박은 거듭하려고 하지 않았었다. 그리고 최강의 흡혈종이 되기 위해서는 그냥 진조에게 피를 마시게 하면 됬었는데 진조도 인간들과 같이 감정을 느끼고 있었지만─ 그녀는 그러지 않아서 유혹하여 피를 마시는게 하는데에 성공한 것이다.

초대때의 행적

그리고 사도가 된 그는 천부적인 재능과 함께 분수를 모르고 날뛰자, 선배인 사도 알트루쥬 브륜스터드가 찾아왔지만 되려 그녀를 쫓아내버렸다 브륜스터드라는 성을 가진 자는 천년성을 구현화 할만큼 강한 실력자 라는것인데 되려 쫓아내버린게 그란 거였다. 하지만 오래지 않아 매장기관과 손을 잡은 알퀘이드에게 의해 살해 되었다.

지긋지긋한 악연

하지만 이녀석의 능력중에는 윤회전생이란게 있는데 원리는 로아의 혼이 사회적으로 이름이 있고 이능을 가진 숙주를 선택하여 기생해 유년기를 보내다가 갑작스럽게 사도화를 하여 자신이 되는것이다, 이것 때문에 전생한 후에 사상자가 엄청 즐비했고 그때마다 알퀘이드가 찾아가서 죽였다. 이로인해 제대로 각성을 하기전까지 18개체중 무엇하나 초대의 성능에 미치지 못했고, 이제 18번째로 극동의 땅에 찾아갔는데 이건 별다를것 없이 전생하던 그에게 유희를 추구하는 것이었다.

그리고 끝

그리고 18번째 전생체로 토오노 시키(주인공과 이름과 같지, 한자는 다르다.)를 택하여서 나나야(토오노) 시키를 살해. 그 이후로 전생체의 몸에 힌트를 얻어 직사의 마안을 얻게 됬고 때를 기다려 완전히 잠식해. 여느때와 같이 공주에게 살해당하는것이었지만 공주는 달라졌다, 인간의 감정을 배운것이었다. 그리고, 많이 약해진것에 로아는 분노하여 공주를 살해하였고 따라온 토오노 시키 마저 살해하려고 했다. 하지만, 그를 끝내려고 하던 마술들이 전부 죽어감에 위화감을 느끼고 자신과 다른걸 보는 그에게 공포를 느껴 그자리를 떠나려고 하지만 결국엔 점을 찔려 살해당한다.

영령전승이문 몽테크리스토 백작

이쪽도 평행세계니깐 있다, 역시 다르지만 같은 인물이고 영원을 추구하는건 똑같다. 파리아 신부의 원수인 성당교회의 삼현인 중 일각. 추기경이 되지 못한 신부로, 통칭 타란튤라. 파리아 신부도 타란튤라의 정체를 알고있었으나 로아의 저주 때문에 에드몽에게 가르쳐줄 수 없었다. 이때는 제8비적회 소속 대행자로 활동하고 있었다. 파리아 신부가 자신의 정체를 눈치채고는 자신을 죽일 수 있는 환상을 하나 빼돌리자 그걸 눈치채고는 안젤로 브라가, 로마 추기경과 손잡고 샤토 뒤프에 수감했다.

그리고 백작의 주변인들을 하나하나 잔인하게 죽이고 에드몽을 꾀어내지만 복수귀로 각성한 에드몽에게 불태워져, 더 이상 영원을 추구할수 없게 되었다.

리부트에서 등장

월희 리메에 당연히 로아도 등장한다. 다만 디자인이 좀 달라졌다. 전작에는 검은 미역머리였는데 길가메쉬나 에미야 처럼 올백 머리 하고있다.

그리고 설정이 좀 달라져 시엘이 16대 전생체, 토오노 시키(사계)가 17대 전생체로 변경 되었다. 시엘 루트 한정으로 토오노 시키(지귀)가 로아의 숙주가 되는데 구판에서는 19대였지만 신판에서는 18대 전생체로 정리되었다.

찌질대던 구판과 달리 과거 뛰어난 인물인거 감안해서 나름 철학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