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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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손미.
유비의 물주. 게다가 유비의 외척이다. 얘 여동생이 바로 유비 아내이다.
하지만 감부인 소생인 유선의 정통성 문제로 인해 당시 기록에서 찾아보기 힘들었던 것인지 여포로 인해
한참 어렵던 유비에게 미축은 노비 2천과 군자금, 여동생을 보냈다지만 그 후론 미부인에 대한 언급이 없다.
대대로 금수저 집안이라 고용한 사람이 만 명, 재산은 억대에 이르렀다고 한다.
사실상 유비를 황제로 만들어낸 1등공신. 실제로 입촉 후에 제갈량보다 벼슬이 높았다.
미축은 단순히 간손미라 불리면서 까이기에는 솔직히 개쩌는 인물이다. 미축은 당시 서주 출신 최고 부자 중 하나였으며, 인품이 뛰어나 자주 백성들에게 베풀었으며 무예도 뛰어났다.
당대엔 중앙 정권으로 충분히 나갈 수 있는 사람이었다. 조조가 상소를 올렸을 때도 미축에 대해 매우 높은 평가를 했다.
유비 진영엔 소위 말하는 이름있는 '명사'가 없었는데 미축은 후한말 당시 이름이 높은 사람 중 하나였으며 재산과 정권을 다 포기하고 유비 밑에 붙은 인물이다.
거기다 구색이라곤 좆도없는 유비군에다 거의 절반이 넘는 재정의 지원을 했지만, 절대 군벌의 대사에 끼어들어 간섭하지 않고 자신의 맡은 업무만을 다했던 대인배다.
무예가 뛰어난지 활쏘기와 말달리기는 잘했다고 기록되어 있다. 하지만 유비는 너무 유한 그의 인품 때문에 그가 군대를 통솔하도록 한 적은 없다.
후에 동생인 미방새끼가 배신질한 것 때문에 쪽팔려서 죽는다. 말년에 촉한 전성기 때 최고 대우를 받으며 모든걸 다 이루고 깔끔하게 기록될 수 있었는데 동생의 배신이 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