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이케 다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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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이케 다카시(三池 崇史)
1960년 8월 24일 ~
다작으로 유명한 감독이며 대표작으론 착신아리와 오디션, 고로시야 이치실사판이 있다.
자신의 작품을 기억하지 못하는 감독으로 유명한데 지인과 아키바 전자상가를 둘러보던 중 TV에서 나오는 영화가 너무 자기 취향이라 이 영화 제목과 감독이 누군지 아냐고 지인에게 물어보자 지인 왈, 님 영화임 ㅇㅇ... 이랬다는 얘기가 있다.
워낙 다작을 하던 감독이라(90년대 데뷔한 감독인데도 본인 연출작만 100여편에 육박한다.) 명작 이상으로 스캇물이 많기 때문에, 수작급이라고 하더라도 극취향저격성 영화가 다수이기 때문에 대충 영화를 보는 사람에게 쉽게 권할만한 감독이 아니라는 점이 아쉽다.
은근 만화나 게임 실사화도 많이 하는데 평은 좋지 않은 편.
개구리탈 입은 사람이 뜬금없이 나타나서 싸움을 거는데 뜬금없이 지나가던 앰흑 파오후가 웨얼 이즈 더 아끼하바라?라고 길을 물어도 하하하 웃을 수 있는 사람이면 어지간한 미이케 다카시 영화들은 재미있게 볼 수 있다. 참고로 피판에는 이런 사람이 한트럭이다.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