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 오리 새끼

검색해보니까 동화는 안나오고 뭔 씹덕노래가 나오노 씹;;

개요

동화 더럽게 안읽는 요새 잼민이들한테 한마디로 요약해주면 사스케없는 나루토 혈통 스토리다.

그게 뭔데 씹덕새끼야

오리삐약이들 중에 한마리가 좆빻았는데 애미도 인성 좆빻아서 못생겼다고 ㄹㅇ 낙동강 오리알로 만들어버린다. 무리에서 손절당했다는 뜻이다.

그렇게 오릿잎마을에서 퇴출당한 오리새1끼는 한 인성좋은 할머니 집에서 얹혀 살았는데 그 특유의 와꾸로 그집 터줏대감인 캬루 또 너와 레이디각하께 인성모독을 수차례 당하게 된다. 그렇게 늦가을까지 온갖 음해에 시달리다 못해서 쫒겨나다시피 나온 존못오리는 어딘가에서 스르륵 잠에 들게 되고 원래같으면 영혼이 하늘로 올라가고 말았어요 음음 하면서 끝나야 되는데 꿈과 희망을 억지로라도 강요해야 하는 동화이기에 겨울잠에서 깬 게 설정이다.

그렇게 오티 야붕이마냥 호수 한구석에 쭈그려서 물고기나 잡아먹는데 왠 이쁘장한 백조들이 어머 너 커엽다 이름이 뭐니 하면서 꼬이게 된다.

뭔 일인가 싶어 호수를 보니 오붕이는 온데간데 없이 왠 훈남 백조가 자신을 보고 있었던 것. 사실 얘 친엄마가 오리 윗집이였는데 알 하나가 잘못 굴러갔던 거였음

그렇게 씹인싸 기만백조로 행복하게 살았답니다.

근데 사실 백조 삐약이도 회색이라 그렇지 새끼라서 존나 커여운데 안데르센 인성 수준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