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라 가즈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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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축구 선수이다. 50살인데 아직도 현역이다. 얼마나 나이가 많냐면 홍명보가 가즈요시보다 두살 어리고, 황선홍이 가즈요시보다 한살 어리다.
1992년 아시안컵에 출전했을 정도로 오래됬다. 현재 뛰고 있는 요코하마 FC는 일본 2부리그이긴 하지만 2016년 49살의 나이에 리그에만 20 경기를 출전했다.
저게 얼마나 대단한거면 마치 폴 개스코인이 지난 시즌 버밍엄 시티 같은 팀에서 리그에만 20경기를 출전한 것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전성기 시절에는 당시 최고의 리그인 세리에에서 활약할 만큼 실력이 좋았다. 브라질 유학파라 프로 데뷔 구단이 산투스이다.
교토 퍼플상가 시절 박지성과 같이 뛴 적 있다.
2017년에도 현역으로 활동한다고 팀과 재계약을 했다.
위에 글만 보면 정말 대단한놈같지만 실상은 2부리그에서 병장축구 시전하는 꼰머다.
태클하면 꼽주고 자기는 뛰어다니지도 않으며, 눈치가 졸라없어서 은퇴를 안한다. 뭐 이동국 처럼 40대인데도 기량발휘하는 인간도 아니고 걍 설렁설렁 뛰다가 떾! 이놈! 으디서,,,으른에게,,,때끌을,,걸어,, 시전하는 적폐다. 하루빨리 은퇴하길 빌자. 솔직히 20대들 뛰는 곳에서 좆도 못 하면서 젊은시절 이룬 커리어만 믿고 50대 아재가 뛰는꼴이 너무 추하다.
94년 월드컵 지역예선 한일전에서 골을 넣어 지역예선 역사상 한일전 첫 승리를 따냈다
현실[편집]
사실은 요코하마FC를 멱살캐리중이다. 뭔 개소리냐고? 관중 ㅈ도 안 오고 스폰서도 안 오는 팀에서 화제성이라고는 오랫동안 축구 하는 미우라 단 하나 밖에 없다. 웬만한 요코하마 축빠들은 마리노스 응원하지 왜 굳이 요코하마FC를 응원함? 스폰서도 요코하마 F. 마리노스를 후원하지.
요코하마FC가 그나마 숨통 트이는 게 다 미우라덕이라서 은퇴 소리 안 꺼내고 있고, 미우라도 돈 버니까 계속 뛰고 있다. 미우라 은퇴하면 요코하마FC도 해체 각이다. 그 수많은 20대들 실업자행이다.
젊은 시절[편집]
무려 1986년에 찍은 사진이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