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야우치 카즈호
조무위키
논논비요리에 등장하는 막장선생.
23세.
미야우치 가의 장녀.
이런 선생님이 되면 안된다.
분교에서 일단 선생님 노릇을 하고있긴 한데, 수업은 다 자습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매일 교탁에 앉아 자는것이 일상.
눈을 뜨면 이쁠거같은데 절대 눈을 뜨지 않는다.
미야우치가 자매들이 막내 빼고는 철이 안들었는데 맞이가 가장 그렇다. 선생님 진짜 어떻게 됐냐...
자기 막내동생은 맨날 만점을 주니까 편파적인걸로 보이지만 렌게가 워낙 똘똘한것도 있고
남탓전문중딩의 점수를 박살을 내놓는걸로 봐서 선생으로서 최후의 본분은 잊지 않은모양.
왠지 보고있으면 슬레이어즈의 제로스가 떠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