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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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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음식을 평가하는 사람.

존재 의의가 없는 병신같은 직업[편집]

맛을 알고 평가하는 직업인데 사람마다 맛의 잣대가 다르다. 그런데 자기가 맛있다 한들 그게 맛없다 느끼는 사람도 수두룩 한데 미식가라는 완장차고 병신같은 짓을 한다.

맛을 잘 알고있는가? 그것도 아니다. 브로콜리나 오이, 고수등 특정 채소를 먹으면 역한맛이 느껴지는 유전자가 혀에 탑재되어있는 사람이 있는데, 그러면 미식가들은 그런 역한맛도 느낄 줄 알아야 하는건가? 아니면 못느껴도 되는 것인가?

한국인의 90퍼센트가 고수를 못먹는 유전자를 갖고 태어나지만 대부분의 국가에선 고수를 먹는다. 한국인 미식가는 그렇다면 고수를 못먹는 한국인들의 입맛을 병신이라고 단언할 수 있는가?

이렇듯 미식가를 자청하고 평가를 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 어느 식당이 맛이 있는지 없는지, 망할지 흥할지는 각자 개개인의 대중에게 달려있지 고작 개인에 불과한 미식가가 좌지우지 할 수는 없는 것이다.

요약: 미식가 = 선민사상에 찌든 항문성교 애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