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문서는 고인에 대해 다룹니다.
이 문서의 대상은 세상을 떠났습니다.

곤니치와~ 곤니치와~ 히가시노 쿠니카라~

소개[편집]

일본의 국민엔카가수이다

흔히 「世界の国からこんにちは」를 부른사람으로 유명하다^[1]^[2]

생애[편집]

로쿄쿠를 배우게 된 건 조선인 최영조(崔永祚)가 도쿄에 설립한 일본로쿄쿠학교(日本浪曲学校)에 들어가면서부터다. 그러니까 조선어 나니와부시로 전시선전을 했던 친일 예술인 최팔근과는 같은 학교 동문이 되는 셈이다.

과거 2차세계대전 일본항복 1년전에 만주국병사로 징병된적이 있었다

항복이후 전쟁포로가 되면서 소련에서 포로생활을 하였다

그때의 비인간적인 대우 및 공산주의의 세뇌에 질려 철저한 반공주의자가 되었으며

보수정치가를 지지하고 협력하게 되었다

미나미 하루오 선생은 원래 로쿄쿠(나니와부시라고도 하는)를 전문으로 하는 로쿄쿠시 출신이다.

로쿄쿠는 헬조선의 판소리와 유사한 전통예능인데 그래도 로쿄쿠 쪽은 아직 전용 흥행장도 있고 상업흥행 어느 정도 된다.

무튼 30분에서 1시간 정도 걸리는 로쿄쿠를 가져다가 가요와 결합시켜 10분 정도로 간단하게 들을 수 있는 가요로쿄쿠를 많이 불렀다.

특히 미나미 선생은 츄신구라를 정말 좋아하시는지 대부분이 츄신구라 관련 곡이다.

우리나라 노래방에도 수록되어 있는곡이 하나 있는데^[3]

'겐로쿠 명창보 타와라보시 겐바(元禄名槍譜俵星玄蕃)'

아코낭인 47사 중 한 명인 스기노 쥬헤이지와 창의 달인 타와라보시 겐바의 이야기를 다룬 노래이다.

한번 배워서 1분남겼을때 써먹어보는것도 나쁘진 않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