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기(기생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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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오른쪽이(은)는 너무 귀엽습니다.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오른쪽이(은)는 정말 귀엽습니다. 심장이 멈춰버릴 위험이 있습니다. 심쿵!
주의! 이 글이 다루는 대상은 존나 미스터리합니다. 씨ㅡ발 뭐가 뭔지 몰?루겟소요. 무섭습니다. ㅠㅠ |
기생수에 나오는 커여운 생물. 애니에선 티라노 쎾쓰가 성머다. 신이치 츠메따이.
다만 얘나 오른손에 틀어박혀서 꾸물거리니 그나마 나은거지 다른 놈들은 죄다 머가리를 먹어 치우고 박혀있는 놈들이라 기괴하다
만화니까 커여워 보이는 거지 실제로 저런게 있으면 당연 끔찍하겠지만
이건 만화이니 넘어가자
등장하자 마자 신이치의 귀지를 파주려고 했지만 신이치는 헤드폰을 쓰고 쳐자고 있었다.
할수없이 오른팔로 정맥주사마냥 들어가서 머가리를 먹으려고 했지만 주사실력이 별로라서 걸려버렸고 신이치가 팔뚝을 조이고 실랑이 하는 중에 오른손에 고정되어버렸다.
동정도 못떼본 주인공은 졸지에 딸도 못치는 신세가 되었지만, 화장실 대딸신을 보아 자딸은 못해도 대딸이 가능해 보이니 문제는 없어보인다
같이 살다 보니 일단은 붙어 있어야 살아남는지라 달려있는 고기말이 위험할 땐 구해주기도 한다.
나중엔 심장 대신 쿵쾅거리며 흡수되어 피지컬 높이는 역할 또한 수행해 주다 고토에게 털리고 도망자 신세에서 또 털려선 결국 주인공과 분리된다
물론 그전에 보고 싶다던 인간끼리의 떡신을 보았으니 후회는 없었을지도
후엔 다시 팔 소유권 주장하며 찾아온 주인공에게 붙으며 고토의 통수를 치고 평범한 오른팔로 돌아간다